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6.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선거
[정치] 게재 일자 : 2020년 04월 08일(水)
생애 첫 투표 만 18세 스타들… “설렘 반 긴장 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한현민·유선호·지성·채령…
“아직 정치는 잘 모르지만
후보·공약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하면 굉장히 뿌듯할 것”


“만 18세에 맞이하는 생애 첫 투표…아직 정치는 모르지만 끝까지 후보와 정당, 공약을 최대한 꼼꼼히 살펴볼 거예요.”

모델 한현민,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가수 유선호, 보이그룹 NCT 드림의 지성, 그리고 걸그룹 있지(ITZY)의 류진과 채령은 공통점이 있다. 일주일 뒤로 다가온 4·15 총선에서 생애 첫 투표에 나선다는 점이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 선거연령이 19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되면서 이들은 올해 처음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만 18세 유권자 54만8986명 안에 포함됐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01년 4월 17일부터 2002년 4월 16일 출생자가 이에 해당된다.

한현민은 2001년 5월 19일생으로, 만 18세 11개월이다. 그는 2016년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했다. 혼혈로 강렬한 외모가 두드러지지만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덕에 뼛속까지 ‘토종’이다. 2017년 타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든 이후 2018년 2월 문화일보 설 특집 인터뷰를 하면서 이름을 크게 알렸다. 당시엔 가족과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살고 있었는데 고교 졸업 후 최근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집을 마련해 독립했다. 그는 “첫 선거라 설레고 어떤 분이 우리 지역의 대표가 될지 기대도 된다. 투표소 안에서는 사진 촬영을 할 수 없고, 도장을 잘못 찍으면 바꿔 주지 않는다고 해서 무효표가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기표해야 할 것 같다”며 “이번 선거는 마스크 쓰고 투표소 입구에서 나눠주는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한다는 점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선호는 2002년 1월 28일생으로, 만 18세 3개월이다. ‘프로듀스 101’ 시즌2 파이널 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해 ‘워너원’ 멤버가 되지는 못했으나 최근 그 이상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말 종영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숨겨둔 농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생애 첫 투표를 하게 됐는데 사실 아직 좀 어색하지만 막상 투표를 하면 굉장히 뿌듯할 것 같다. 많은 분이 함께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성은 2002년 2월 5일생으로, 만 18세 2개월이다. NCT 드림 멤버로 2016년 데뷔했다. 서브 보컬이자 메인 댄서를 맡고 있다. 6명 중 막내다. 그는 “항상 부모님께서 투표하시는 모습을 보기만 했는데, 어느새 저도 투표할 수 있게 돼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며 “소중한 한 표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중하게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걸그룹 중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류진과 채령이 첫 투표권을 행사하게 됐다. 류진은 2001년 4월 17일생으로 만 19세가 되기 이틀 전에 첫 투표를 한다. 채령은 2001년 6월 5일생으로 만 18세 10개월이다. 지난 2월 둘이 나란히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를 졸업했다. 류진은 “첫 투표가 설레고 기쁘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고, 채령은 “신기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한 표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신중히 투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e-mail 김인구 기자 / 문화부 / 차장 김인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새내기 여대생, 교회서 공부하다 성폭행 사망
▶ [단독]감사원장 “딴 말 못하게 월성1호기 철저 감사”
▶ “60→65세 정년연장시 한 해 15.9조원 추가비용 발생”
▶ 국회 첫 출근…문 잠그고 환하게 웃고있는 윤미향
▶ “위안부할머니들 생전에 정대협·윤미향 무서워했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교통사고 피해자 2차 충격한 운전자..
실적 나쁜 종업원에 ‘지렁이·미꾸라지..
KBS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용의자, ..
인하대 의대생 41명 온라인 단원평가..
‘현실판 기생충?’ 영화관 아래층에 몰..
topnew_title
topnews_photo 최재형 원장 ‘조기 원전폐쇄 적절성’ 고강도 감사 지시 親與감사위원 반대로 ‘경제성있다’ 보고서 3차례 부결최재형(사진) 감사원장이 “월..
ㄴ 최재형 “코드인사가 아니란 것, 감사결과로 보여주겠다”
ㄴ 따뜻한 원칙주의자… 입양·장애우 배려 등 ‘미담 자판기’
새내기 여대생, 교회서 공부하다 성폭행 사망
“위안부할머니들 생전에 정대협·윤미향 무서워했다..
[속보] 문대통령 “트럼프 G7 회의 초청 기꺼이 응..
line
special news 국회 첫 출근…문 잠그고 환하게 웃고있는 윤미..
사무실 문 잠그고 접근 차단해정대협 활동 인사 보좌관 채용野선 “국민 퇴출 운동 펼칠 것”정의기억연대..

line
“60→65세 정년연장시 한 해 15.9조원 추가비용 발..
속옷에 극소량 남은 DNA에 두손 든 성폭행 피의자..
한명숙 수사했던 서울중앙지검 ‘증언조작 의혹’ 조..
photo_news
손흥민·케인, 족구도 ‘월드클래스 콤비’
photo_news
조정석 “익준이 같고, 자랑스러운 아빠 되고싶..
line
[Leadership 클래스]
illust
위기때마다 빛났다… 39세 총리의 ‘감동 정치’

illust
미래車 시대, 소리도 비주얼이다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가 본격 도..
topnew_title
number 교통사고 피해자 2차 충격한 운전자 ‘무죄’
실적 나쁜 종업원에 ‘지렁이·미꾸라지’ 먹여
KBS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용의자, 경찰에..
인하대 의대생 41명 온라인 단원평가서 집단..
hot_photo
편의점 알바서 가요계 ‘영웅’으로..
hot_photo
이효리X비 효과, ‘놀면 뭐하니’ 시..
hot_photo
시크릿넘버, 데뷔곡 ‘후 디스’ M..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