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타깃 여론조사>성남 분당갑, 김병관 38.9 vs 김은혜 39.3… 공주 부여 청양, 박수현 43.7 vs 정진석 34.5

  • 문화일보
  • 입력 2020-04-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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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분당갑 & 공주·부여·청양

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미래통합당이 탈환을 꿈꾸는 경기 성남분당갑에서 여야 후보가 0.4%포인트 차의 초박빙 대결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9일 나타났다. 20대 총선에 이어 같은 후보가 맞붙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정진석 통합당 후보를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앞서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7∼8일 성남분당갑과 공주·부여·청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각 501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나왔다.

지역구 선거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를 물은 결과 성남분당갑에서는 김은혜 통합당 후보가 39.3%, 김병관 민주당 후보가 38.9%를 얻었다. 지지후보가 없다(11.8%)고 답하거나 응답하지 않은(8.3%) 부동층은 20.1%로 나타났다.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박수현 후보 43.7%, 정진석 후보 34.5%로 조사됐다. 부동층은 15.1%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의향은 두 곳 모두에서 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1위였다. 성남분당갑은 한국당 27.1%,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대표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17.4%, 열린민주당 8.0%, 정의당 7.3%, 국민의당 6.8% 순이다. 공주·부여·청양은 한국당 27.2%, 시민당 23.1%, 정의당 8.2%, 열린민주당 4.6%, 국민의당 1.7%로 조사됐다.

조성진 기자 threemen@munhwa.com

문화일보 총선관련 <성남 분당갑>여론조사 결과 통계표 보기 ▶

문화일보 총선관련 <충남 공주부여청양>여론조사 결과 통계표 보기 ▶

어떻게 조사했나

△조사기관:엠브레인퍼블릭 △일시:2020년 4월 7∼8일 △대상:<성남분당갑> 성남분당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공주·부여·청양> 공주·부여·청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 △조사방법: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성남분당갑> 유선 10.4%+무선 89.6%, <공주·부여·청양> 유선 10.0%+무선 90.0%) △피조사자 선정방법: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유선 RDD+휴대전화 가상번호 △응답률:<성남분당갑> 16.2% <공주·부여·청양> 18.7% △오차 보정방법: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95% 신뢰수준, ±4.4%포인트 △내용:21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 의향 등(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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