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20.5.27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20년 04월 10일(金)
가격 20% 낮춘 ‘OLED 60인치’… 올 TV시장 대세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올 143만대로 36% 더 생산
LG 판매 비중 50인치 제쳐
대형화 등 글로벌트렌드 주도
화웨이도 65인치로 도전장


전 세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올해 60인치대가 시장을 ‘하드 캐리’(주도적 역할)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TV의 입문격인 60인치대가 합리적인 가격선까지 내려오면서 내년에는 50인치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에도 불구 TV 대형화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60인치대 OLED TV 출하량은 올해 143만5300대로 지난해(105만8700대)보다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50인치대는 올해 184만5900대로 지난해(188만3300대)보다 소폭 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내년에는 60인치대 OLED TV 출하량이 307만4800대로 2배 넘게 증가해 처음 50인치대(258만6700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60인치대가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 기저에는 ‘가격 합리화’가 주요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올해 60인치대 OLED TV의 평균판매단가(ASP)는 올해 2076달러로 2000달러선까지 내려와 지난해(2589달러)보다 20% 가까이 가격을 낮출 것으로 옴디아는 분석했다. 이러한 가격 조정이 지속되면서 올해 4분기 1836달러로 처음 1000달러 선까지 떨어지고, 2024년에는 100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OLED TV를 생산하고 있는 LG전자도 지난해 60인치대 OLED TV가 전체 OLED TV 판매량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옴디아에 따르면, LG전자의 60인치대 OLED TV 판매량(금액 기준)은 46.8%로 50인치대(45.7%)를 처음 넘어섰다. 60인치대는 2018년 45%에서 소폭 증가한 반면, 50인치대는 2018년 50%에서 10% 가까이 하락했다.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OLED TV 출하량 전망치가 낮아지고 있는 와중에서도 가격 하락 효과와 대형화 흐름의 시너지로 60인치대가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6번째로 OLED TV 시장에 뛰어든 중국 TV 업체 화웨이도 65인치 OLED TV인 ‘X65’를 첫 주자로 내세우는 등 60인치대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전체 TV시장에서도 60인치대의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올해 60인치대 TV는 2383만4800대로 지난해(2097만9300대)보다 15% 가까이 늘어, 2021년에는 3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mail 이은지 기자 / 사회부  이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와 박힌 거북이…운전자 “경악”
▶ 화성 폐가서 19세 여성 등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 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회 대변..
▶ ‘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결 제안..
▶ 이선희, 재혼 14년 만에 협의 이혼…내달 정규 16집 발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
버스 안에서 공포에 질린 미성년자 1..
제주 20대 여성 시신 미라 상태로 발..
하재주 “脫원전은 대통령의 뜻… 거역..
Q. 30대 중반 전문직 여성인데 연봉 ..
topnew_title
topnews_photo 수억 원대 원정도박을 했다가 지난해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39)가 관련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했다. 서울..
mark화성 폐가서 19세 여성 등 남녀 4명 숨진 채 발견
mark‘핵주먹’ 타이슨 ‘도끼살인마’와 248억원 맨주먹 대결 제안받아
한상진 “진보세력 기득권화 심화… 더이상 시민사..
자동차 앞유리로 날아와 박힌 거북이…운전자 “경..
‘부따’ 강훈 “협박당해 가담…조주빈 단독 범행이었..
line
special news 봉준호·송강호, 세계 온라인 영화축제 ‘위아원’에..
29일부터 열흘간 유튜브 상영… 작품·참가자 확정칸국제영화제 사실상 무산 속 영화제 21곳서 작품100편..

line
민주당 “상임위원장 18석 모두 갖겠다”
한명숙 ‘1억 수표’ 유죄 증거에도… 법무부 “진상조..
‘9일째 잠적’ 윤미향, 변호사 선임 등 ‘법적 대응’ 나..
photo_news
‘투명보호복 속 비키니’ 간호사 응원 인증샷 줄..
photo_news
류현진 연봉 247억원, 4분의 1로 삭감될 판
line
[Consumer]
illust
환급 거부·연락두절까지… ‘꽝, 꽝’ 로또 예측 서비스
[지식카페]
illust
양심에 찔리면 ‘부끄럽고’… 체면이 깎이면 ‘창피하다’
topnew_title
number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징역 1년6개월..
버스 안에서 공포에 질린 미성년자 15분간 ..
제주 20대 여성 시신 미라 상태로 발견…경..
하재주 “脫원전은 대통령의 뜻… 거역할 수..
hot_photo
탁현민, 靑 사표 후 승진 발탁 이..
hot_photo
트로트 신동 정동원 고향 하동에..
hot_photo
악플 시달린 20대 여자 프로레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