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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5월 21일(木)
“이선빈 전속계약 위반···현재까지 수입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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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배우 이선빈이 영화 ‘창궐’ 시사회가 열린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10.17.
탤런트 이선빈이 전속계약 위반으로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이엔티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평산은 “이선빈에게 빠른 시일 내에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시정하고 전속계약을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면서 “회사(계약 당시 상호는 더블유와이디엔터테인먼트)는 이선빈과 2016년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계약기간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이선빈은 계약기간 동안 회사의 사전승인 없이 스스로 또는 제3자를 통해 연예활동을 할 수 없다. 2018년 9월 회사에 일방적으로 계약해지 통보하고, 전속계약을 위반한 독단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이선빈은 회사 대표이사를 상대로 터무니없는 허위사실로 고소하는 등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 이 사건은 혐의없음으로 종결됐다”고 주장했다.

평산은 “이선빈에게 심각한 전속계약 위반행위를 조속히 시정할 것을 요구하며 내용증명으로 전달했다”며 “통보를 수령한 후 14일 이내 일방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한 2018년 9월 이후 현재까지의 연예활동 내역 및 이로 인한 수입을 밝히고, 회사에 입금하여 정산절차를 이행해야 한다. 출연(‘번외수사’ 포함) 중인 작품과 출연교섭 중인 연예활동 내역을 밝히고 교섭 상대방에게 향후 회사를 통해 교섭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또 “이선빈이 더 이상 전속계약을 위반하거나 회사 및 대표이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 정해진 기간 내 시정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이선빈에게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법률적 조치뿐만 아니라 허위고소에 따른 형사책임도 무겁게 추궁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이선빈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마담 앙트완’(2016) ‘38 사기동대’(2016) ‘미씽나인’(2017) ‘위대한 쇼’(2019)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2018)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오는 23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되는 OCN 주말극 ‘번외수사’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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