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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20년 05월 23일(土)
손흥민, EPL 최고 亞선수 투표 1위 질주…박지성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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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AP/뉴시스]손흥민(토트넘)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경기 후반 결승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손흥민은 팀이 1-1로 맞선 후반 34분 헤딩으로 결승 골을 넣어 팀의 2-1 승리를 이끌며 7경기 침묵에서 벗어났고 토트넘은 5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다. 2020.01.23.
AFC 홈페이지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팬 투표 진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EPL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팬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산소탱크’ 박지성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부터 EPL 무대에서 활약한 역대 아시아 선수 11명을 선정해 팬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팬 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은 23일 오전까지 팬 투표에서 3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있다.

AFC는 “손흥민은 EPL에서 4시즌 동안 75골을 터트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며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오르기도 했다”고 조명했다.

2위는 27%의 득표율을 기록 중인 박지성이다.

박지성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며 EPL 우승 4차례, 컵대회 우승 3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특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전술적인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3위는 오만 골키퍼 알리 알 합시(16%)다. 알 합시는 볼턴, 위건 등에서 활약했다.

손흥민과 박지성 외에 한국 선수로는 스완지시티, 뉴캐슬 등을 거쳐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로 이적한 기성용이 2%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일본에선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오카자키 신지(우에스카)가 선정됐고 중국에선 과거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순지하이가 후보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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