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8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20년 05월 26일(火)
유승민 “2022년 大選이 마지막 도전”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단일후보 돼 민주후보 꺾을 것”

홍준표, 내달 초 ‘정치 버스킹’
나경원, 서울시장 재도전 유력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 야권 잠룡들이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출범에 맞춰 정치적 존재감을 잃지 않고 미래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 의원은 26일 자신의 팬클럽 ‘유심초’ 카페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내년 대선후보 경선과 1년 10개월 후 있을 2022년 3월 9일 대통령 선거가 저의 마지막 남은 정치의 도전”이라며 “반드시 제가 보수의 단일후보가 돼 본선에 진출해서 민주당 후보를 이기겠다”고 말했다. 대선 출마를 공식화한 것이다.

유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끝나더라도 엄청난 경제위기가 닥쳐올 텐데 경제 전문가이자, 정치인이자, 대선에 나가려는 사람으로서 이 시대가 저에게 굉장히 숙명 같은 시기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당에 합류하며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던 유 의원은 최근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동을 주민들과 자주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지난 11일 지역 주민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제 대구 동을 국회의원은 졸업하지만 어디에 있든 사림(士林)의 피를 이어받아 나라의 미래를 개척하는 개혁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다음 달 초 대구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정치 버스킹’에 나설 계획이다. 홍 전 대표는 22일 SNS를 통해 “개원이 되면 전국적으로 대국민 정치 버스킹에 나서겠다”며 “제가 과연 국가를 운영할 자질이 되는지 국민에게 직접 물어보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 측 관계자는 “통합당 복당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기 전에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겠다는 차원에서 버스킹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경원 통합당 의원은 2022년 서울시장 선거 재도전이 유력하다는 관측 속에 지역구인 서울 동작에 사무실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당 지도체제와 관련해 ‘자강론’을 펼치며 당권 도전 의사를 비쳤다가,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가닥이 잡히면서 역할을 고민 중인 상태다.

일각에서는 보수 진영의 총선 참패 이후 구심점 역할을 해야 할 통합당 잠룡들이 사실상 ‘몰락’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후민 기자 potato@munhwa.com
e-mail 이후민 기자 / 정치부  이후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단독]與, 서울 그린벨트 풀어 주택공급 추진
▶ 해외 전지훈련때 학생 엄마와 한방 쓴 운동 코치
▶ [단독]“자뻑의 잔치뿐…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안치환,..
▶ 16세 축구선수 벼락 맞고 기사회생…벼락순간 영상 공개
▶ 다주택자 죄악시하는 인식이 ‘정부실패’ 불러…‘시장의 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다주택자 죄악시하는 인식이 ‘정부..
이낙연, 노영민 논란에 “강남집 파는..
경희대 ‘교수의 대학원생 성폭행 의혹..
‘가짜’ 팀닥터 안 씨에 ‘진짜’ 팀닥터·트..
“엔니오 모리코네는 죽었다”…영화음..
topnew_title
topnews_photo 공공시설 이전해 부지확보도 서울시는 “그린벨트해제 반대” 여당 다선의원 4년간 집값 49% 급등… 1인당 5억 차익여당인 더불어민주당..
mark‘남중생 성희롱 발언’ 김민아, 아청법 위반 고발당해
mark대학 온라인 강의 2학기까지 간다… 서울대·중앙대 연장
해외 전지훈련때 학생 엄마와 한방 쓴 운동 코치
조카의 폭로 “트럼프 세계관, 어린시절 트라우마탓..
자고나면 커지는 집단감염 …광주 광륵사 확진 10..
line
special news 안예은 “저작권료? 대기업 부장 연봉 수준…억 단..
가수 안예은이 저작권료 수입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line
16세 축구선수 벼락 맞고 기사회생…벼락순간 영상..
미, ‘코로나19 대응 불만’ WHO 탈퇴 공식통보… 1년..
[단독]“자뻑의 잔치뿐… 꺼져라! 기회주의자여” 안..
photo_news
양준일, 루머에 직접 해명 “결혼한 적 있다…내..
photo_news
김호중 “어머니로 피해본 분들, 책임지겠다”
line
[지식카페]
illust
백성 버리고 자기 안위만… 무능한 군주, 끝까지 졸렬한 길을..
[김병종의 시화기행]
illust
두 조국을 앓던 이방인, 단검같은 문장을 낳다
topnew_title
number 다주택자 죄악시하는 인식이 ‘정부실패’ 불러..
이낙연, 노영민 논란에 “강남집 파는 것이 좋..
경희대 ‘교수의 대학원생 성폭행 의혹’ 은폐..
‘가짜’ 팀닥터 안 씨에 ‘진짜’ 팀닥터·트레이너..
hot_photo
김연자, 마이크 무릎까지 내렸다..
hot_photo
권민아는 왜 폭로했나… ‘합숙생..
hot_photo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한다…이..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