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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20년 05월 29일(金)
2차전지·의료·IT 투자… ‘삼성 언택트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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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는 것과 비례해 비대면·비접촉 관련 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삼성 언택트코리아 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대면·비접촉 방식의 ‘언택트(Untact)’ 라이프스타일과 관련 인프라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 언택트코리아 펀드는 언택트 라이프스타일, 언택트 인프라 등 언택트 관련 테마에 해당하는 종목을 분석해 관련 기업과 수혜 업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터넷과 미디어·엔터, 음식료, 정보기술(IT), 통신 서비스, 의료기기, 2차전지 등이 해당된다. 화상회의, 온라인·모바일 쇼핑확대, 간편결제 등 핀테크 이용 확산, 5세대(G) 인프라 투자 확충 등은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변화할 사회 현상으로 꼽힌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외환위기 이후 블루칩과 닷컴, 금융위기 이후 중국과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등 위기 뒤 반등 시기에는 항상 주도업종이 존재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도주가 될 언택트 관련 유망 주식에 투자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eun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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