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8.5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설 게재 일자 : 2020년 06월 01일(月)
파렴치 혐의 ‘윤미향 與 의원’봐야 하는 참담한 현실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돕는다는 핑계로 사욕(私慾)을 채웠다는 파렴치 혐의가 여전한 윤미향 전(前)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결국 여당(與黨) 국회의원 신분을 얻었다. 국회의 위상부터 더 추락할 게 뻔하다. 국민은 이를 지켜봐야 하는 것이 참담한 현실이다. 제21대 국회의 임기 시작 이튿날인 지난 31일에도, 윤 의원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대표이던 2015년에 기부금으로 산 ‘쉼터’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이용한 적도 없는데, 100점 만점에 71점으로 ‘직원 셀프 채점’을 했다는 의혹까지 추가됐다.

의원 신분이 되기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각종 혐의를 전면 부인한 기자회견도 의혹을 더 키웠을 뿐이다. 개인계좌로 기부금을 모아 아파트를 샀다는 의혹도 그런 예 중의 하나다. 그는 “개인계좌와 정대협 계좌가 혼용된 시점은 2014년 이후다. 아파트 경매 취득은 2012년에 있었던 일이다. 후원금 유용 주장은 전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012∼2013년에도 개인계좌로 기부금을 여러 차례 모금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더불어민주당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소명한 것” 운운으로 감쌌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헌법기관이다. 현행범 외엔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고, 국회에서 한 직무상 발언은 면책된다. 매년 세비 1억3700여만 원과 함께, 사무실운영비·차량유지비·의정활동지원비 등도 받는다. 보좌진도 8명이다. 모두 국민 세금이다. 윤 의원 사퇴를 요구하는 국민이 70%다. 자진사퇴를 거부한 만큼, 민주당은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릴 게 아니다. 일단 당적에서나마 당장 제명해 비호 장막이라도 걷어내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다.
[ 많이 본 기사 ]
▶ 14살 연상 의사 형부와 불륜 재연배우, 거액 위자료 지불
▶ 임주리 “임신했는데 남편이 유부남…” 충격 고백
▶ 개그맨 김영철, ‘배구 스타’ 김연경에 사과
▶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169cm·47kg’ 몸매 인증
▶ ‘도리도리’ ‘쩍벌’ 구설 윤석열…전문가 과외 받고 교정중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한국 야구, 일본에 2-5로 ‘무릎’…5..
고진영, 첫날 선두와 2타 차 4위…디..
전세계 2억명 확진… ‘2배 빨라진 코로..
FBI, 여직원 사진 성범죄자 유인 ‘미끼..
‘로저스센터 첫 등판’ 류현진, 시즌 1..
topnew_title
topnews_photo KBS Joy ‘연애의 참견 3’에 출연한 재연배우 A씨가 14살 연상의 의사 형부와 불륜을 저지르고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mark개그맨 김영철, ‘배구 스타’ 김연경에 사과
mark‘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169cm·47kg’ 몸매 인증
“윤석열 34% 이재명 25% 이낙연 15%…尹, 양자대..
임주리 “임신했는데 남편이 유부남…” 충격 고백
‘도리도리’ ‘쩍벌’ 구설 윤석열…전문가 과외 받고 ..
line
special news 주병진 폭행 피해자, 고소 취하…“만나 사과받았..
사우나에서 방송인 주병진(62)씨에게 폭행을 당한 40대 피해자가 고소를 취하했다.피해자인 사업가 A씨..

line
최재형 “비난 감수… 대한민국 위해 나를 던지겠다..
女배구, 터키도 꺾었다… 9년만에 4강 진출
이재명측 “음주운전 2004년 1건뿐” vs 他후보들 “1..
photo_news
11년만에 내집 마련했는데… 절망속에 핀 희망..
photo_news
김용건 vs 39세 연하 여성, 진실 공방…“김용건..
line
[파워인터뷰]
illust
윤호중 “180석은 헌법틀 안에서 개혁하란 뜻…103석 정당 인정..
[현안 인터뷰]
illust
“메타버스가 노동환경 혁신할 것… 한국 살며 美본사 근무, 먼..
topnew_title
number 한국 야구, 일본에 2-5로 ‘무릎’…5일 미국과..
고진영, 첫날 선두와 2타 차 4위…디펜딩 챔..
전세계 2억명 확진… ‘2배 빨라진 코로나 확..
FBI, 여직원 사진 성범죄자 유인 ‘미끼’로 몰..
hot_photo
표예진, 수영장서 피서 중…“퐁당..
hot_photo
황정민 “배우 그만두고 음대 유학..
hot_photo
63세 마돈나, 20대 연하 남친과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