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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별별 구독경제 게재 일자 : 2020년 06월 15일(月)
아티스트별로 구성된 스트리밍 서비스 엑소 첫 참여… 멤버가 앨범·선곡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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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앤 플로(Artist&FLO) 2.0’ 콘텐츠 제공 화면. 음악 중심의 기존 1.0 버전에 웹 예능과 퍼포먼스,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플로 제공
상품명 : 아티스트 앤 플로
구독료 : 매월 4000원(3개월 단위)
특징 : 맞춤형 아티스트 특별 콘텐츠


SK텔레콤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것을 넘어 ‘아티스트와의 소통’까지 구독 경제 서비스로 선보였다.

15일 플로에 따르면 지식재산권(IP)을 가진 파트너들에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구독 서비스 ‘아티스트 앤 플로’를 출시했다. 가입자를 대상으로 △아티스트별로 재가공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아티스트의 추천 음악·앨범 소개 △아티스트의 한정판 MD 상품 등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이용자 맞춤형 음악 추천 플랫폼을 넘어 한 아티스트에 집중한 전용 콘텐츠를 마련한 것이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그룹 엑소(EXO)가 참여했다. 아티스트 앤 플로 프로그램(엑소 멤버십)은 3개월 단위로 4회씩 총 12개월간 운영된다. 아티스트 앤 플로 엑소 멤버십에 가입하면 플로 첫 화면에서 엑소 캐릭터(프로필 설정)를 받는다. 엑소 캐릭터를 받은 이용자는 플로 접속 시 나타나는 홈 커버와 앱 내 배경화면에서 독점 공개하는 엑소 특별 테마와 함께 팬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엑소 멤버가 직접 선곡한 추천 음악 플레이리스트는 각각 매주 2∼3곡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최근 플로는 MBC 산하 디지털 콘텐츠 레이블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 아티스트 콘텐츠 멤버십 서비스 ‘아티스트 앤 플로 2.0’을 론칭했다. 음악 중심의 1.0 버전에 웹 예능과 퍼포먼스,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강화했다. 독점 콘텐츠를 경험한 이용자들은 “앨범 소개를 직접 아티스트가 해주는 것이 새롭고 좋다”거나 “업무나 공부를 할 때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음악 콘텐츠만 들을 수 있어 힘이 된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플로는 앞으로도 신규 앨범과 공연, 전시회 등 아티스트의 새로운 활동을 소재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할 계획이다. 이미 엑소 외에도 여러 기획사의 아티스트들과 상품 정책을 조율 중이며 올여름에도 새로운 아티스트 콘텐츠를 선보이기로 했다. 플로 관계자는 “이번 MBC의 디지털 콘텐츠 전문 레이블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의 전략적 제휴와 같이 팬과 파트너사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콘텐츠를 만드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플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콘텐츠라는 점에서 팬들의 긍정적 반응과 이용자 유입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온유 기자 kimonu@munhwa.com
e-mail 김온유 기자 / 산업부  김온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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