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7.7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제일반
[국제] 게재 일자 : 2020년 06월 28일(日)
사우디 왕실 여성 경호원 처음 공개돼…SNS서 화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사우디 왕실의 여성 경호원(오른쪽) [사탐 알사우드 왕자 트위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우디 내무부 “안보·치안 전 분야에 여성 진출 가능해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 왕실 경호원의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가 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왕가의 사탐 빈 칼리드 알사우드 왕자는 2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알사우드 왕가의 궁전 영빈관의 출입문으로 추정되는 장소 앞에서 여성 경호원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여성 경호원은 검은 베레모와 마스크를 쓰고 문 앞에 차렷 자세로 다부지게 선 모습이다.

이 사진이 찍힌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우디 왕실 경호처가 여성을 고용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한 적은 없지만 여성 경호원이 외부로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사우디 내무부는 2018년 2월 25∼35세 여성을 대상으로 군 전투병과와 안보 분야 공직에 입문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사탐 왕자는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왕실 경호원의 임무 중 하나는 행사 시 국왕과 외빈의 안전을 보호하는 일이다. 여성 경호원은 여성 외빈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고, 이는 매우 아름답고 중요하다”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사우디는 보수적인 종교·사회적 관습 탓에 여성의 사회 활동이 부진했지만 이를 개혁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는 2015년 12월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데 이어 2018년 1월 여성의 축구경기장 입장을 허용했고, 그해 6월엔 여성에게 운전면허증도 발급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27일 “사우디에서 여성은 군 전투병과, 경찰, 세관, 출입국 사무소 등 안보와 치안의 전 분야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라며 “2030년까지 군에서 필요한 인력의 30%를 여성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대검 “추미애, 尹수사지휘권 박탈은 위법”
▶ 유명 야구인 아들 수억대 사기행각…피해자 목숨 끊어
▶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한다…이선균 합류도 관심
▶ “팀닥터, 최숙현 자살하게 만들 수 있단 식으로 말했다”
▶ 국내 코로나19, ‘전파력 6배’ GH그룹…“유럽-미국서 유입..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중학생 5명이 집단 폭행” 초등생 ..
‘콘돔 끼우기’ 시연하려던 남녀공학 교..
중국 네이멍구서 흑사병 환자 발생…..
“지금이라도 사는 게 맞나”… 빗발치..
‘검찰 장악’은 독재 완성의 길목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검사장 회의’ 결론 총장 보고 “특임검사 등 중립수사 필요 총장 사퇴해야할 사안 아냐” 尹, 법무에 재지휘 요청할듯 법무부-檢 정면충..
ㄴ 대검 “검사장들은 특임검사 건의했다”…윤석열에 보고
ㄴ 尹 ‘위법지휘 수용불가’ 판단… 秋 ‘거부땐 尹징계절차’ 밟을듯
국내 코로나19, ‘전파력 6배’ GH그룹…“유럽-미국..
‘특임검사 필요’ 검사장 의견 공개한 윤석열…최종..
“팀닥터, 최숙현 자살하게 만들 수 있단 식으로 말..
line
special news 손예진, 할리우드 진출한다…이선균 합류도 관심
앤드루 니콜 신작 ‘크로스’ 세부 논의 중배우 손예진이 할리우드에 진출한다.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

line
유명 야구인 아들 수억대 사기행각…피해자 목숨 ..
美송환 피한 손정우 1년2개월만에 석방…추가 처벌..
이해찬 “靑·政이 정책 결정뒤 요청하는 黨政협의 받..
photo_news
‘시네마천국’ ‘황야의 무법자’ 영화음악 거장 모..
photo_news
‘물리학자’에서 ‘헐크’로 변신한 디섐보, PGA ..
line
[전지적 문화 시점]
illust
‘블랙핑크 스타일’ 글로벌 名品이 되다
[자동차]
illust
잘 빠진 N라인 꿈꾼다… 현대車의 ‘고성능’ 승부수
topnew_title
number “중학생 5명이 집단 폭행” 초등생 신고…경..
‘콘돔 끼우기’ 시연하려던 남녀공학 교사 학..
중국 네이멍구서 흑사병 환자 발생…조기경..
“지금이라도 사는 게 맞나”… 빗발치는 문의
hot_photo
양키스 다나카, 스탠턴 강습 타구..
hot_photo
우혜림·신민철 웨딩마치…“예쁘게..
hot_photo
다저스 프라이스, 142억원 포기하..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