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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민정의 파워 팡!팡! 골프 게재 일자 : 2020년 06월 29일(月)
클럽페이스 ‘스위트스폿’에 공 맞혀야 100% 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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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스피드 늘리기

비거리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가 볼 스피드다. 드라이버를 멀리 치고 싶다면, 볼 스피드를 높여야 한다.

비거리는 헤드 스피드, 볼 스피드, 탄도, 구질 등으로 결정된다. 그러나 강하게 드라이버를 휘두르더라도 가운데(스위트스폿)에 맞지 않는다면 공이 뜨거나, 땅에 박히거나, 좌우로 크게 휘어 비거리 손실이 발생한다. 가운데 정확히 맞았을 때는 100%의 힘이 전달되지만, 정타가 아니라면 200%의 힘을 써도 50%밖에 전달되지 않는다.

스위트스폿에 맞혀야 내가 가진 힘을 전달할 수 있고, 가장 효율적으로 거리를 늘릴 수 있다.

회전하는 골프채로 항상 같은 곳을 맞히기 위해서는 중심축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컴퍼스의 중심이 일정하지 않으면 그려지는 원이 일정하지 않듯이 하체의 스웨이나 상체의 역피벗, 코어의 흔들림 등은 스윙의 중심을 흩트려 일정한 임팩트를 방해한다. 특히 드라이버를 치는 데 있어 긴 채를 낮고 길게 빼는 것에 치중하다 보면 클럽이 뒤로 가면서 허리까지 옆으로 빠지거나 하체가 무너지는데 이 상태에서 스윙한다면 다운스윙에서 처음 어드레스했던 헤드 위치를 크게 벗어나게 된다.

▲  이민정 KLPGA 프로
스웨이 방지 연습법이다. 사진①과 같이 다리를 모으고 어드레스한 다음 양팔로만 스윙한다. 이때 무작정 회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어드레스처럼 볼 위치를 가상으로 정하고 그 위치를 지나가는 순간에 임팩트를 줄 수 있도록 사진②와 같이 확실하게 코킹 및 릴리스를 하며 연습한다. 하체를 고정하고 중심축을 유지한 상태에서 상체의 스윙 연습으로 스윙의 일관성을 키울 수 있다.

▶중심축에 집중하는 골프 필라테스 = 복부의 회전 근육을 키우는 대표적인 트위스트 동작이다. 이 동작에서 중요한 것은 천천히 축이 무너지지 않도록 배꼽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인 상태를 유지하면서 진행돼야 한다는 점이다. 양쪽 엉덩뼈에 체중이 고르게 실린 상태로 진행한다. 몸을 회전하려고 애쓰기보다 배꼽을 정면에 유지한 상태로 가슴과 어깨를 회전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먼저 사진③과 같이 밴드를 몸 앞으로 당긴 뒤 마시는 숨에 허리를 바르게 세운다. 그런 다음 사진④처럼 배에 힘을 준 다음 드러눕듯 밴드를 당긴다.

이후 내쉬는 숨에 골반부터 천천히 굴리면서 요추 움직임에 집중한다. 사진⑤와 같이 허리가 바닥에 닿기 직전 오른팔을 수평으로 만들면서 트위스트한다.

KLPGA 프로
의류 협찬 = 마스터바니 에디션, 제트원 싸이 핏
골프필라테스 = 민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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