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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7월 05일(日)
김민준 “아내 권다미, 지드래곤 누나인 거 알고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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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아는 형님’ 출연한 배우 김민준. (사진 = JTBC 제공)
‘아는 형님’ 출연...시청률 5.2%

배우 김민준이 아내 권다미와 아내의 동생인 지드래곤에 관한 입담을 풀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민준은 지난 4일 방영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아내 권다미와의 첫만남, 처남 지드래곤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다.

김민준은 아내가 지드래곤의 누나인 것을 알고 만났냐는 질문에 “첫 번째 소개팅에서 지드래곤 누나를 만났다. 소개팅 나가기 전에 (지드래곤 누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내가 소개팅에 나갈 의향이 생겼을 때 나간 처음이자 마지막 소개팅의 상대가 아내”라고 보탰다.

김민준은 결혼 과정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가 아주 빠르게 진행됐다”며 “소개팅날 너무 추웠다. 그래서 빨리 날씨 좋은 날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만남을 말하던 김민준은 “아내가 헤어지기 전에 집에 잠깐 들렀다 가라고 하더라. 그러곤 손수 만든 밑반찬을 챙겨줬다”고 했다. 이어 “내가 혼자 산다는 걸 듣고 챙겨준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민준은 지드래곤과의 일화를 전하며 용돈을 챙겨주고 싶은데 어느 정도 줘야할 지 신경이 쓰인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지드래곤이 처남인지라 용돈을 얼마를 줘야 충분할 지 가늠하기 어려웠던 것.

그는 “처남이 군대도 늦게 갔고 휴가 나왔을 때 용돈을 주고 싶었다. 그런데 휴가 나온 예비 처남을 만나러 가는데 용돈을 얼마를 줘야할 지 모르겠더라”고 했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JTBC 새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 출연하는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들의 활약에 ‘아는 형님’의 시청률은 평소보다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는 형님’ 시청률은 5.2%로 전주 방송보다 0.2%p 올랐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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