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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20년 07월 05일(日)
장제원 “김종인 대권후보 찾기 스무고개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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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혁신포럼 인사말하는 장제원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 기념 특별강연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이 5일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대권후보 찾기 스무고개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까지는 ‘40대 젊은 경제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라고 했다가 ‘70년대 이후에 태어나면 된다’고 했다가 ‘그런 분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했다가 ‘백종원은 어떤가’라고 했다가 ‘지금은 공직에 있지 않다’고 했다가 ‘11월에는 드러날 것’이라고 예고까지 했다”고 적었다.

이어 “그런데 오늘은 비대위원장 측 인사라는 분이 나서서 ‘당 밖 인사를 거론하는 것은 사실상 내부를 향한 자극과 독려 성격이 더 크다’고 말했다고 한다”며 “어이가 없다”고 했다.

장 의원은 “현란한 단독 드리볼에 현기증이 날 지경”이라며 “1년 남짓 임기를 받은 비대위원장이 대통령 후보 전략공천권까지 가지고 있느냐”고 꼬집었다. 이어 “비대위는 대선후보 선출기관이 아니다”라며 “대선 후보 찾기 스무고개 다는 더욱 치열한 정책 논쟁에 몰입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종민 기자 rashom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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