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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20년 07월 06일(月)
“중학생 5명이 집단 폭행” 초등생 신고…경찰, 경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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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 폭행 (PG)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에서 중학생 5명이 초등학생 2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생 A(12)양은 이달 2일 오후 9시 25분께 “오늘 알고 지내는 언니 등 중학생 5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알고 지내던 중학교 1학년생 C(13)양에게 불려 나간 뒤 인천시 부평구 한 주차장에서 동급생인 B(12)양과 함께 폭행을 당했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 (중학생들로부터) 조건 만남도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로 지목된 무리는 C양을 포함한 남녀 중학생 5명이다.

A양 등 피해 초등생 2명은 얼굴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중상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양 등 피해 학생을 불러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조만간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을 불러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피해 학생들을 조사 중인 단계로 구체적인 폭행 경위나 가해 학생들이 조건 만남을 강요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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