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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7월 16일(木)
신현준, KBS ‘슈돌’ 잠정 하차…“가족 피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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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의 갑질 및 프로포폴 불법 투약 폭로로 사면초가에 놓인 배우 신현준(51)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잠정 하차했다.

신현준의 소속사는 15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신현준의 가족이 너무 많은 피해를 받고 있다”며 “가족에게 돌아가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잠정 중단 요청을 드렸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지난 12일 방송된 ‘슈돌’에 두 아들과 함께 처음 등장했다. 하지만 전 매니저와의 갈등이 격화되며 결국 출연 중단을 결정했다.

한편 과거 신현준의 매니저였던 김모 씨는 “신현준의 매니저로 13년간 일하며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지난 14일에는 “신현준이 지난 2010년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며 강남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 차장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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