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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20년 07월 27일(月)
쌍용건설, 경기 안성 공도읍에 1700가구 아파트 건설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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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더 플래티넘’ 론칭 후 최대 규모 일반분양…안성 대표 랜드마크 조성

쌍용건설이 수도권에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브랜드 론칭 후 2년 만에 단일 단지 중 최대 물량이 공급될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최근 경기 안성시 공도읍에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칭 쌍용 더 플래티넘 안성·조감도)를 대규모로 짓는 사업을 2900억 원에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성시 공도읍 승두리 73일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35층 아파트 14개 동에 전용면적 59~139㎡ 1696가구가 들어선다. 모든 가구가 일반분양될 계획이며 오는 10월 착공 예정이다. 공사 기간은 36개월. 이번 수주는 쌍용건설이 지난 2018년 ‘더 플래티넘’ 브랜드 론칭 후 최근 2년간 공급한 아파트 중 단일 단지 기준 일반분양 가구 수가 가장 많다.

쌍용건설은 올해 서울 중구에서 오피스텔 576실(일반분양 576실) 공급을 시작으로, ▲수원 오목천동 재개발 930가구(713가구) ▲송파 잠실동 오피스텔 192실 ▲부산 해운대 주상복합 171가구 ▲대구 수성구 범어동 주상복합 292가구 ▲부산 연제구 거제동 지역주택조합 482가구(130가구) ▲서울 종로 구기동 테라스하우스 52가구 ▲인천 주안3구역 재개발 2054가구(1327가구) ▲경기 광주 초월 지역주택조합 873가구(147가구) 등 총 9개 단지 5622가구(일반분양 3600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더 플래티넘’으로 공급해 모두 100% 청약 마감했다.

특히 올해 전국 평균 청약경쟁률 상위 2위와 3위에 오른 부산 해운대에서 지난 3월 공급된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는 평균 226.45대 1, 6월 부산 연제구에서 분양한 ‘쌍용 더 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평균 230.7대 1로 마감되며 부산 평균 청약경쟁률 최고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서 지난 2월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계약 시작 일주일 만에 100% 계약률을 기록했고, 같은 달 28일 공급한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최고 경쟁률 31.83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다.

쌍용건설은 더 플래티넘의 인기를 바탕으로 하반기 진행할 안성 공도읍 아파트 일반분양도 100%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 평택과 안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자리한 ‘더 플래티넘’ 대단지 아파트는 안성 공도를 대표할 랜드마크가 될 것이란 예상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 진행한 일반분양이 모두 100%로 분양 마감되며 주택사업 정상화 토대를 마련한 만큼 향후 더 플래티넘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순환 기자 so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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