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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7월 30일(木)
‘놀면 뭐하니’ 싹쓰리 ‘다시 여기 바닷가’ 500만뷰
싹쓰리 편 1억 300만뷰…클립 시장도 싹쓸이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싹쓰리[MBC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효리, 비, 유재석으로 구성된 혼성그룹 싹쓰리가 지난 25일 데뷔하면서 “올여름 가요계를 싹쓸이하겠다”던 그들의 각오가 현실화했다.

데뷔 직후 실시간 검색어와 음원차트 순위를 모두 갈아치운 데 이어 클립 영상 시장까지 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30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MBC TV ‘놀면 뭐하니?’가 혼성그룹 특집을 시작한 지난 5월 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방송 클립 누적 재생 수는 무려 1억 300만 회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 한 주간 가장 많이 재생된 클립 영상 TOP(톱) 10 안에 싹쓰리 관련 영상이 3개나 포진했다.

싹쓰리는 ‘다시 여기 바닷가’ 단 한 곡으로 데뷔 무대(208만 뷰)와 공식 뮤직비디오(179만 뷰), 데뷔곡 소개(107만 뷰) 등의 관련 영상을 순위에 올렸고, 데뷔한 지 만 3일 만에 총 500만 회에 육박했다.

MBC TV ‘쇼! 음악중심’은 싹쓰리의 데뷔 무대를 독점으로 방송하며 ‘싹쓰리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회당 평균 조회 수가 160만 회였던 평소와 달리, 지난 25일 방송의 전체 클립 조회 수는 380만 뷰로 평소보다 배 많은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였다.

이 중 싹쓰리의 클립이 315만 회를 기록, 전체 영상 조회 수 중 싹쓰리의 클립 재생 수가 83%의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  MBC ‘쇼!음악중심’ 688회 클립 별 재생 수(25~28일 집계)[SMR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놀면 뭐하니?’ 싹쓰리 프로젝트 화제성은 클립 재생수 순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싹쓰리 데뷔에 대한 기대감으로 완성본이 아닌 40초 내외의 ‘티저 뮤직비디오’가 384만 회의 재생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이 본 클립으로 등극했고, 방송 화면을 활용해 비공식으로 만든 뮤직비디오마저 142만 회의 조회 수로 순위에 올렸다.

또한 주목할 점은 방송 하루 전날 공개되는 ‘선공개 영상’이 순위에 다수 순위에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다. ‘싹쓰리’의 데뷔 준비의 모든 과정이 시청자에게 궁금증을 자아내 선공개 영상을 매주 찾아본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싹쓰리의 객원 멤버인 광희의 활약 영상도 높은 순위를 차지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이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싹쓰리 열풍은 한동안 지속할 전망이다. 곧 후속곡 ‘그 여름을 틀어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며, 다음 달 1일에는 멤버별 솔로곡도 공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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