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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20년 07월 31일(金)
이재용 “삼성 구내식당입니다”…인스타? 알고 보니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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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보도 후 논란이 되자 ‘가상 팬페이지’라는 소개를 추가한 해당 계정.
“삼성전자 구내식당입니다.” “직원들과 똑같이 먹습니다.”

31일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이름과 사진 등을 내건 계정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이외에 삼성전자 반도체, 스마트폰 관련 게시물과 이 부회장 보도사진 등도 여럿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에 확인한 결과, 이 부회장은 SNS 계정이 없으며 회사 측은 이 인스타그램 계정 등 사칭 계정에 대해 제보를 받고 조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계정의 운영자는 이 부회장 이름과 사진을 쓰고 삼성전자 제품이나 이 부회장 행보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며 마치 자신이 이 부회장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의 인지도가 워낙 높다 보니 일거수일투족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립밤, 점퍼 등 이 부회장이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 제품들이 시장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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