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9.23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20년 08월 06일(木)
‘코너 몰린’ 추미애, 3차 檢인사 학살로 국면전환 나서나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6일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신창섭 기자
尹, 5일 秋장관에 검사장 추천
秋, 추천보직 尹에 의견 안물어
오늘 檢인사위… 인사강행 예고


‘검언유착 의혹’을 밝히지 못한 수사 결과로 코너에 몰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제3차 검찰 학살 인사’로 국면 전환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추 장관 측은 지난 5일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검사장 추천을 받았으나 검찰청법 제34조 1항에서 적은 보직에 대한 의견을 구하지 않아 이번에도 법취지를 무시한 채 인사를 강행할 것이라는 분석이 검찰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6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린다. 통상 검찰인사위원회가 열린 직후 인사가 이뤄졌던 것을 감안하면, 이르면 이날 오후, 늦으면 7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승진·전보 인사가 날 전망이다. 추 장관이 이번에도 ‘장관은 총장의 의견을 들어 검사의 보직을 제청한다’고 한 검찰청법 취지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전날 법무부 실무진은 윤 총장에게 검사장급 후보를 추천받았으나 보직에 대한 의견은 수렴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까지 추 장관과 윤 총장의 회동 일정은 잡혀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학살 인사로 불렸던 지난 1월 인사 때처럼 추 장관이 주도해 간부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큰 셈이다.

법조계 관계자는 “법무부에서 총장이나 대검 의견 수렴이 없다면, 추천만으로 협의가 된 것이라 말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위 간부 인사에 이어 진행될 차·부장 검사 인사를 두고 논란도 계속되고 있다. 법무부 검찰국은 일선 지검의 2차장검사 보직을 개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수통’의 승진 코스를 없애 사실상 ‘윤석열 사단’ 검사들을 겨냥한 조치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염유섭·이희권 기자
e-mail 염유섭 기자 / 사회부  염유섭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검찰 고위간부 인사 7일 단행…“총장 의견 청취 내실있게 진행…
[ 많이 본 기사 ]
▶ 가수 장재인, 성폭력 피해 고백…“누군가에게 힘이 됐으면..
▶ 조수진 “추미애 아들 미복귀날 PC방서 ‘롤’했단 제보받아..
▶ 1등 떨어뜨리고 2, 3등 합격… 국무조정실 연구기관 7곳서..
▶ ‘급식계 끝판왕’ 김민지 영양사 정든 학교 떠났다
▶ ‘가짜사나이’ 돌풍 이근 대위 “군인에겐 인성이 중요”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정총리,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홍길동보증금’ 출장마사지 피싱에 감..
檢, 요란한 뒷북수사… ‘秋아들 의혹덮..
與, 대기업을 ‘악의 축’ 인식… 시장경..
박용만 “기업의견 무시하나” 김종인 ..
topnew_title
topnews_photo 가수 장재인이 과거에 당한 성폭력 피해를 고백하며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했다.장재인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mark만취 음주자가 장갑차 받았는데…미군기지앞 美사단장 사진 불..
mark서울대병원 여교수 당직실서 시신 발견…극단선택 추정
조수진 “추미애 아들 미복귀날 PC방서 ‘롤’했단 제..
7.8조원 규모 4차 추경안 예결위 통과…홍남기 “신..
1등 떨어뜨리고 2, 3등 합격… 국무조정실 연구기관..
line
special news BJ 아지땅, 살아있다…극단적 시도후 구출
아프리카TV BJ 아지땅의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BJ아지땅은 ‘좋은 곳으로 갔다’는..

line
첫 온라인 총회 준비했던 개신교단 직원 숨진 채 발..
‘급식계 끝판왕’ 김민지 영양사 정든 학교 떠났다
“석달간 600만명 다녀간 룸살롱…지원대상서 빠져..
photo_news
‘가짜사나이’ 돌풍 이근 대위 “군인에겐 인성이..
photo_news
강성범 “필리핀 원정도박? 지인 많아 행사간 것..
line
[10문10답]
illust
올겨울 독감·코로나 비상… 백신의 모든 것
[그립습니다]
illust
해군 복무중 손목시계 멈췄던 날…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
topnew_title
number 정총리, 코로나19 음성 판정…활동 재개
‘홍길동보증금’ 출장마사지 피싱에 감쪽같이..
檢, 요란한 뒷북수사… ‘秋아들 의혹덮기’ 증..
與, 대기업을 ‘악의 축’ 인식… 시장경제·국제..
hot_photo
암 투병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hot_photo
배우 이지훈, 소속사와 갈등…매..
hot_photo
정주리, 남편 남긴 음식에 논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