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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08월 14일(金)
“BTS, 10월 오프라인 공연… 다국적 걸그룹 내년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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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의장 하반기 행보 밝혀
“방탄 새 앨범 4분기에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속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빅히트)의 방시혁(사진) 의장이 오는 10월 BTS의 오프라인 공연 개최를 비롯해 신규 걸그룹 론칭 등 ‘포스트 BTS’ 시대를 준비하는 빅히트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방 의장은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설명회’를 열고 향후 행보를 밝혔다. 방 의장은 “(이 자리에서)처음 말씀드린다. BTS 멤버들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새 앨범을 올해 4분기에 공개한다”는 소식과 함께 오는 10월 오프공연인 ‘BTS MAP OF THE SOUL ON:E’(BTS 맵 오브 더 솔 원)의 개최 계획을 밝혔다.

최근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와 세븐틴 등이 속한 플레디스를 인수하며 빅히트의 덩치를 키운 방 의장은 신인 그룹을 론칭해 사세를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CJ ENM과의 합작 법인인 빌리프랩이 이끄는 케이블채널 Mnet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될 팀의 데뷔조가 곧 선정되고, 걸그룹도 내년 데뷔할 것”이라며 “아직 많은 것을 공개할 수 없지만, 다양한 언어에 능통한 다국적 멤버들이 속한 블록버스터 걸그룹이 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 의장은 빅히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상반기 매출 2940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여기에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회사설명회를 통해 공격적인 향후 계획을 발표한 것은 올 연말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회사 가치를 키우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코로나19의 여파로 월드투어가 취소된 후 온라인 공연인 ‘방방콘 The Live’로 선회했던 빅히트 입장에서는 오프라인 공연이 재개되는 하반기를 회사의 가치를 높일 기회로 삼고 있는 셈이다.

방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빅히트가 추구하는 ‘콘텐츠’와 ‘팬’이라는 본질에 더 집중했다”며 “ 언택트 시대에는 진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 좋은 콘텐츠로 팬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진정성을 담은 ‘커넥트’(Connect)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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