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0.10.30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20년 09월 25일(金)
언택트 업고 태블릿PC ‘날갯짓’… 올들어 매출액 30% 증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스마트폰 대형화로 한때 정체
갤탭S7시리즈 누적판매 3배↑
제조업체 신제품 잇달아 선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Untact·비대면)’ 생활방식이 확산하면서 태블릿PC가 ‘비대면 필수품’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따라 정체 상태에 빠졌던 태블릿PC 시장이 모처럼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제조업체들도 더 크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3일까지 태블릿PC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태블릿PC 누적 판매 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4배로 증가했다.

태블릿PC 시장은 스마트폰 대형화 여파 등으로 최근 내리막길을 걸어왔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지난해 세계 태블릿PC 시장 규모를 출하량 기준 1억4410만 대로 전년 1억4620만 대보다 되레 1.4% 감소한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하지만 올해는 역설적으로 코로나19 탓에 호황을 누리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태블릿PC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뿐만 아니라 유튜브, 넷플릭스 같은 콘텐츠를 시청하며 여가를 보내는 사람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 세계 태블릿 PC 출하량은 3754만2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1% 증가했다.

주요 제조사들도 이런 흐름에 발맞춰 신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새 태블릿PC ‘갤럭시탭S7’ 시리즈를 선보였다. ‘갤럭시탭S7’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태블릿 중 가장 큰 12.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탭S7 플러스’와 1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탭S7’ 두 가지다. ‘갤럭시탭S7’ 시리즈는 출시 이후 지난 23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전작 대비 3배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애플도 지난 15일 아이패드의 중가형 모델인 아이패드 에어와 보급형인 아이패드 신작을 공개했다.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 10.5인치보다 커진 10.9인치 화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보급형인 아이패드 8세대 제품은 10.2인치 디스플레이에 ‘A12 바이오닉칩’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보다 연산 성능이 40% 빨라지고 그래픽 성능은 2배로 높아졌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e-mail 장병철 기자 / 산업부  장병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김봉현 주장 뒤집은 전관변호사의 신용카드 내역
▶ 안철수측, 김종인에 “安 어떤가”… 서울시장 ‘反文연대’ 기..
▶ 檢반발에… 秋 “커밍아웃 좋다” 보복 예고
▶ BTS 믿고 ‘영끌’했는데…등록금·신혼집 날린 개미들
▶ “찬열, 교제중 걸그룹 등 10명 넘게 바람” 전 여친 주장 네..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인간없는 예술은 가능한가
충격 가시기도 전에 또 참수사건…프..
디섐보, 요즘 400야드도 넘긴다고?…..
“공화, 전체 득표서 지고 선거인단數..
靑-黨, 또 ‘혼선’… 실효성없는 부동산..
topnew_title
topnews_photo 金 “尹총장과 문상갔다고 들어” 실제 해당변호사는 그 시간에 사무실 옆 식당서 식사 밝혀져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 출신 ..
markBTS 믿고 ‘영끌’했는데…등록금·신혼집 날린 개미들
mark여자손님 잇달아 성폭행한 40대 게스트하우스 주인
檢반발에… 秋 “커밍아웃 좋다” 보복 예고
안철수측, 김종인에 “安 어떤가”… 서울시장 ‘反文..
윤석열 총장 장모 측 “위조 인정하나 속아서 그런 ..
line
special news “찬열, 교제중 걸그룹 등 10명 넘게 바람” 전 여친..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폭로글을 올렸다. 29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line
이명박 전 대통령 “법치 무너져…나라 미래 걱정”
민주당 정정순 체포동의안 가결…찬성 167표·반대..
與, 서울·부산선거 후보 낸다…“공천이 책임정치”
photo_news
신애라 “박보검씨 눈빛 보니 설레더라…”
photo_news
‘미스터트롯’ 영기, ‘음주운전 삼진아웃’ 전력 ..
line
[박경일 기자의 여행]
illust
구름같은 ‘초록 가을’과의 만남… 한나절이면 마음에 담습니다
[이우석의 푸드로지]
illust
때론 통으로 때론 갈아서 ‘팔팔’… 뜨끈한 한 그릇에 힘이 ‘펄떡..
topnew_title
number 인간없는 예술은 가능한가
충격 가시기도 전에 또 참수사건…프랑스 니..
디섐보, 요즘 400야드도 넘긴다고?… 떨고 ..
“공화, 전체 득표서 지고 선거인단數 이기는..
hot_photo
배우 김정태 “간암 앓고 나니 세..
hot_photo
MLB 사무국, 터너 조사 착수…“..
hot_photo
호날두, 코로나19 또 양성 반응…..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