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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20년 10월 18일(日)
‘조두순 관할’ 경기남부, 전자발찌 훼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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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한병도 “조두순 출소 앞둔 경기남부, 더 촘촘한 치안 필요”

경기남부경찰청 관할 지역에서 최근 5년간 ‘전자발찌법’(전자장치부착법)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초등학생 납치·성폭행범 조두순이 출소 후 머물게 되는 안산이 경기남부청 관할이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18일 경찰청에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전자발찌 훼손 등 전자장치부착법을 위반한 성범죄자는 총 716명이다.

이 가운데 경기남부청 관할이 14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 99명, 경북 58명, 부산 57명, 전남 50명, 대구 47명, 경남 38명, 충남 31명, 강원 30명, 경기북부 27명, 전북 26명, 인천 23명, 울산 21명 순이었다.

한 의원은 “조두순 출소를 앞두고 경기남부 지역의 더 촘촘한 치안 대책이 필요하다”며 “경기남부청은 피해자보호위원회를 즉각 구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피해자 보호 정책 추진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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