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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10월 19일(月)
이수영, ‘I believe’ 리메이크한다…발라드 여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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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자신의 데뷔곡인 ‘I believe’를 21년 만에 리메이크한다.

이수영은 지난 16일 CBS 라디오 ‘12시에 만납시다’에서 ‘I believe (아이 빌리브)’를 리메이크할 예정임을 알렸다. 앞서 이수영은 지난 5월 리메이크 프로젝트 앨범 ‘Masque (마스크)’를 발매하며 ‘덩그러니’와 ‘라라라’ ‘스치듯 안녕’을 새로 부른 바 있다.

‘I believe’는 지난 1999년 발매와 동시에 인기를 끈 이수영의 데뷔곡이다. 동양적 분위기의 멜로디에 이수영의 유려한 가창력이 더해졌다. 특히, ‘오지 못할 거란 걸 알고 있어 / 앞으로도 영원히 볼 수 없다는 것을 / 이제 이 세상에 너란 사람은 없는 거니 / 내가 잘못 안 것이길 빌고 있어 / 우리 약속한 이곳에서’라는 절절한 가사에 이수영의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수영이 다시 부른 ‘I believe’ 리메이크는 10월 말 공개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mail 안진용 기자 / 문화부 / 차장 안진용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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