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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게재 일자 : 2020년 10월 23일(金)
주호영 “부하들에 수모 당한 秋, 고마해라 마이했다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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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질의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2020.10.22.
“검찰 파괴 등 정권에 공 세웠으니 그만두라”
“사퇴해야할 사람 남부지검장 아니라 추미애”
“민주당, 국감서 표리부동·궤변 전형 보여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3일 추미애 법무장관을 향해 “이미 검찰을 파괴하고 정권에 공을 세울만큼 세웠으니 족함을 알면 지금이라도 그만두라”고 요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가진 국감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제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 국감을 통해 새로운 사실이 많이 나왔다”며 “총장이 장관 부하냐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는데, 추 장관 얘기대로 부하라면 부하 2명(검찰 총장, 남부지검장)에 들이받히는 수모를 당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보통 사람이라면 부끄러워서라도 박순철 남부지검장이 아니라 추 장관이 그만둬야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관이 법에도 없는 권한 갖고 수없이 갑질한 게 밝혀졌다.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 수사 방해 등 정권에 지키기에 세운 공이 높으니 이제 그만하면 된다. 영화 대사처럼 고마해라, 마이했다 아이가”라며 사퇴를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우리당은 팩트에 근거해 품위있게 잘 법사위 국감을 이끈 반면 민주당은 일구이언, 표리부동, 궤변의 전형을 국민에게 보여줬다”고 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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