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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20년 10월 23일(金)
후쿠하라 모네 “아이린이 괴롭혔고 슬기가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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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관련 폭로전에 가담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후쿠하라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연습생 시절 주현언니(아이린)가 날 괴롭혔고, 슬기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고 주장한 글의 캡처 사진이 퍼지고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소셜 미디어 상에서 삭제된 상태다. 후쿠하라는 SM 등 국내 기획사에서 아이돌 데뷔를 위해 연습생 생활을 했다. 현재는 일본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이 글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후쿠하라 외에도 게시자가 불분명한 여러 인터넷 글에서 아이린 관련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이로 인해 소셜 미디어 등에 아이린에 대한 악플이 도배되고 있다. 최근 제기된 아이린 관련 ‘갑질 논란’과는 상관이 없는 인신공격도 이어지고 있다. 아이린이 사과를 한 만큼, 여러 일에 대한 과도한 비판은 맥락의 선후를 파악해서 하자는 자제의 목소리도 일부 나오고 있다.

최근 15년 차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 A씨가 아이린의 인성을 지적하는 글을 올리며 그녀의 ‘갑질 논란’이 수면 위로 부상했다. 아이린은 전날 밤 소셜 미디어에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하지만 향후 활동에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레드벨벳은 24일 ‘2020 한국문화축제’ 글로벌 한류 홍보대사로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팬미팅을 열 계획이었는데 진행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 아이린은 내년 초 첫 영화 주연작 ‘더블패티’(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악화된 여론에 직면하게 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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