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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20년 10월 29일(木)
손흥민, 무리뉴 감독 에이전시와 계약…토트넘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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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리=AP/뉴시스]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26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번리와의 경기를 마치고 무리뉴 감독과 얘기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결승 골을 넣어 시즌 10호 골을 기록했고 토트넘은 1-0 승리를 거뒀다. 2020.10.27.
무리뉴 감독 비롯해 호날두·하메스 등과 한솥밥
손앤풋볼리미티드 “CAA 스포츠와 파트너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이 주제 무리뉴 감독과 같은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며 구단과 재계약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을 관리하는 에이전시 CAA 스포츠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에이전시 CAA 스포츠는 무리뉴 감독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 델리 알리(토트넘) 등이 속해 있다.

손흥민의 국내 에이전시인 손앤풋볼리미티드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스포츠에이전시 CAA 스포츠와 파트너십으로 손흥민의 한 단계 도약을 돕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이번 에이전시 계약으로 무리뉴 감독과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3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이 엄청난 골 폭풍을 몰아치자 토트넘이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최근 “손흥민이 토트넘으로부터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9500만원)와 함께 보너스까지 5년간 총액 6000만 파운드를 받는 연봉 조건을 제시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의 재계약 조건을 받아들이면 해리 케인을 제치고 팀 내 최고 연봉 선수가 된다.

케인과 탕귀 은돔벨레도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으나, 손흥민이 보너스 등을 더하면 총액에서 앞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은 지난 27일 번리전 결승골을 포함해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서 8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등 컵 대회를 포함하면 9경기에서 10골 4도움이다.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은 스스로 얼마나 좋은 선수인지 증명했다”면서 “3년 계약이 남았지만, 구단이 좋은 결정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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