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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규태의 레벨업 골프 게재 일자 : 2020년 11월 16일(月)
드로, 확실한 ‘인·아웃 스윙’ 하되 헤드 닫혀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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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구질 만들기

프로골퍼는 바람, 경사, 코스에 따라 다양한 샷을 구사한다. 2020년 한국여자오픈 정상에 오르면서 5개국 내셔널타이틀을 석권한 유소연은 우승 후 인터뷰에서 “상위권 랭킹으로 올라가려면 상황에 맞게 여러 구질을 구사하면서 더 많은 찬스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마추어는 프로처럼 여러 구질을 모두 다 구사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핸디캐퍼로 갈수록 스스로 구질을 만들어 칠 수 있어야 한다.

사진1을 보면 분홍색 스틱이 내가 공을 보내야 할 목표 방향이다. 클럽은 스윙해야 할 스윙궤도이며, 파란색 스틱은 헤드 페이스가 가리키는 방향이다. 어드레스를 취하고 공이 아닌 벽걸이 시계가 바닥에 놓여있다고 생각해보자. 분홍색 스틱이 시계 3시에서 9시 방향, 나의 스윙은 5시에서 11시 방향으로 ‘인 투 아웃’으로 스윙을 알려준다. 헤드 페이스는 손목이 릴리스가 되면서 스윙 궤도보다 닫혀 맞아야 완벽한 드로 샷이 만들어진다. 이처럼 ‘인 투 아웃’ 스윙이 잘 이루어지면 사진2와 같이 폴로스루에서 두 팔이 몸 밖으로 확실히 뻗어야 한다. 드로 샷을 구사할 때는 오른손을 약간 사용하면 오히려 왼쪽으로 휘는 구질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다운스윙 때 오른쪽 겨드랑이를 몸쪽에 붙여 스윙하면 ‘인 투 아웃’ 궤도가 잘 만들어진다.

이때의 연습 방법으로 오른쪽 겨드랑이에 타월이나 헤드 커버를 끼고 스윙하면 다운스윙 때 오른쪽이 몸에 밀착하면서 클럽을 끌고 들어올 수 있다.

페이드 구질은 드로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사진3처럼 타깃 라인(분홍색 스틱)이 스윙해야 할 스윙궤도(클럽)이며 나의 클럽페이스(파란색 스틱)가 가야 할 방향이다. 스윙 궤도가 ‘아웃 투 인’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스윙 궤도에 비해 클럽페이스는 약간 오픈돼야 한다.

사진4처럼 폴로스루 때 두 팔은 몸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아야 한다. 즉, 공을 치고 나가는 쪽이 몸에 많이 붙어야 한다. 그리고 클럽 페이스를 약간 오픈시키려면 릴리스 동작 때 손목을 단단하게 고정하는 느낌으로 헤드가 돌아가지 않도록 잡아준다. 모든 것이 드로 샷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 타월이나 헤드 커버를 끼고 공을 치고 나가는 동작이 조금 더 인으로 빠지도록 왼쪽 겨드랑이가 붙어 함께 돌아가는 느낌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드로 샷은 오른쪽 면 다운스윙에, 페이드 샷은 왼쪽 면에 각각 신경 써야 한다.

이밖에도 스탠스를 ‘클로즈드’나 ‘오픈’으로, 그립도 스트롱 그립과 위크 그립으로 바꾸면서 구질을 만들어 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권하고 싶지는 않다. 예를 들어, 스탠스를 바꾸면 구질은 확실히 만들어지지만 휘어짐이 커지는 게 단점이다.

KPGA프로·PNS홀딩 소속

스윙 모델 = 김슬기 KLPGA 프로

의류 = 네버마인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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