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7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20년 11월 26일(木)
尹 대리인 이완규, ‘노무현, 검사와의 대화’ 평검사 대표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  이완규 변호사(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암고 선배이자 판사 출신 이석웅도 ‘방패‘ 역할 맡아

윤석열 검찰총장이 2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본격적인 법정 다툼에 나서면서 그의 방패 역할을 맡은 변호인들도 주목받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은 행정소송을 준비하면서 이완규(59·사법연수원 22기)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와 이석웅(61·연수원 14기) 법무법인 서우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검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1994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대검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대검 형사1과장,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을 역임한 뒤 2017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났다.

그는 과거 사법개혁 논의 때마다 검찰 대표로 참여한 ’이론가‘로 꼽힌다. ‘검찰 제도와 검사의 지위’, ‘개정 형사소송법의 쟁점’, ‘형사소송법’, ‘형사소송법 연구’ 등 책도 여러 권 펴냈다. 현재 한국형사소송법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변호사는 2003년 3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이 ‘전국 검사들과의 대화’란 이름으로 자유 토론회를 열었을 때 평검사 대표로 참여한 멤버다.

2011년 검경 수사권 조정안 논의 당시 검찰 지도부를 비판하며 사의를 표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윤 총장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전격 발탁하자 “인사 제청은 누가, 언제 했는지 의문”이라는 비판 글을 내부 통신망에 올리기도 했다.

판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윤 총장의 충암고 선배다. 그는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서부지법과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장을 끝으로 법복을 벗었다.

윤 총장이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하자 그의 선후배 변호사 다수가 돕겠다는 제의를 했지만, 윤 총장은 공정성 시비 등을 고려해 지인들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법적대응 나선 尹… 고교선배·대학동창이 팔 걷었다
▶ 秋·尹 ‘벼랑끝 전면전’… 법원 ‘집행정지 판단’이 첫 분수령
▶ “秋·尹·조국 다 인연 깊지만… 尹총장 임기 채워야”
▶ 국민의힘 “포괄적 國調”… 한발뺀 민주 “신중해야”
[ 많이 본 기사 ]
▶ “급해서 덜컥 계약했는데”…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진통’
▶ “소녀 가슴 만져도 옷입었으면 성폭력아냐” 판결에 분노
▶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정
▶ 모든 보병부대에 국산 K-14 저격소총 보급 완료…한밤중..
▶ 親文편향·의혹투성이·거짓말… “박범계, 秋보다 나쁜장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급해서 덜컥 계약했는데”…중국산..
사위들 “종중 재산 며느리만?… 우리..
내일 태풍급 강풍·눈… 모레 서울 영하..
손실보상, 年매출 기준 160만명 정액..
‘미친 집값’ 만드는 ‘미친 정책’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조국 사태 때… 잠이 안왔다 文정권, 도덕성조차 없는 것 윤석열 검찰총장, 다시 봤다 자기의 책임을 다하기 위..
ㄴ “세금 거덜내고 미래 죽이는 정치, 숙주에 붙어사는 기생충보다..
ㄴ 콤플렉스 극복위해 글쓰기… 유머·풍자 담긴 정치 칼럼으로 주목..
“소녀 가슴 만져도 옷입었으면 성폭력아냐” 판결에..
조수진, 고민정을 ‘조선시대 후궁’ 비유 논란
또 野동의없이 박범계 법무 임명… 文정부 장관 47..
line
special news 조재현,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손배소 승소 확..
배우 조재현(56)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조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가 패소한 판..

line
檢, ‘이용구 폭행 봐주기’ 의혹 서초署 압수수색
檢, 최강욱 기소…‘채널A 사건’ 허위사실유포 혐의
바이든 中압박에도… 文은 시진핑 칭송
photo_news
영화 ‘스포트라이트’ 그 편집국장 은퇴
photo_news
코로나에 날아간 PGA 무대…초청 선수 존슨,..
line
[W]
illust
백신 접종으로 본 주사기의 세계…로마시대 ‘피스톤형’ 등장, ..
[Science]
illust
본다는 것은 뇌 해석의 결과… 경험이 쌓여 ‘마음’이 되다
topnew_title
number “급해서 덜컥 계약했는데”…중국산 백신 구..
사위들 “종중 재산 며느리만?… 우리도 나눠..
내일 태풍급 강풍·눈… 모레 서울 영하 12도
손실보상, 年매출 기준 160만명 정액보상…..
hot_photo
‘1호가’ 박솔미 “한재석과 결혼? ..
hot_photo
배우 송유정, 23일 갑작스레 사망..
hot_photo
박소현, 4월26일 깜짝 결혼 발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