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6.30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법원·검찰
[사회] 게재 일자 : 2020년 12월 01일(火)
윤석열 “국민 검찰 되자, 내가 버팀목 될것”…전직원에 메일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서울=뉴시스]추미애(왼쪽) 법무부장관이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들어서고 있고, 직무에 복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같은 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01.
복귀 후 전국 검찰구성원들에 메일
“검찰, 헌법가치와 정치중립 지켜야”


직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찰 구성원들을 향해 “공정한 형사법 집행을 통해 국민의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며 “여러분의 정의로운 열정에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1일 오후 전국 검찰 공무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먼저 윤 총장은 “본인에 대한 직무정지 등으로 여러분들께서 혼란과 걱정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한다”라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치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여러분들의 열의와 법원의 신속한 집행정지 인용 결정으로 다시 직무에 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형사사법 관련 제·개정법 시행이 불과 1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형사절차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충실히 준비해 국민들이 형사사법시스템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윤 총장은 “검찰이 헌법 가치와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정하고 평등한 형사법 집행’을 통해 ‘국민의 검찰’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면서 “저도 여러분의 정의로운 열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글을 마쳤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부장판사 조미연)는 이날 윤 총장이 직무집행정지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번 효력 정지는 직무집행정지 처분에 대한 취소소송 판결이 나온 뒤 30일까지 유지된다.

윤 총장은 이날 법원 결정이 나온 지 40여분 만에 대검찰청으로 다시 출근했다. 이후 대검 간부들로부터 간단한 업무보고를 받은 뒤 오후 6시30분께 퇴근했다.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수사 등 현안에 대해서는 향후 출근해 보고받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법무부는 오는 4일 윤 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김정은 가장 두려워하는 F-35 20대 추가도입 급물살…방..
▶ ‘조국팀’이 ‘대장동팀’으로…尹사단, 文정권 수사 최전선에
▶ ‘성상납 의혹’ 이준석 ‘내가 대통령시계 선물? 일련번호 확..
▶ 투숙객 성관계 소리 1325회 몰래 녹음한 모텔 사장에 집행..
▶ 스페인 왕비 만난 김건희 “우린 동갑”…‘재회’ 바이든엔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美 흑인가족, 빼앗긴 2000만달러 조..
미국인·한국인 80% 이상 “중국 부정적..
루나 등 코인 폭락에 가상화폐 헤지펀..
지각한 소개팅녀에 퇴짜놓는 남자들..
BTS 뷔, SNS서 팬들에 사과…“죄송..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민주노총 소속 위원들은 표결 불참사용자 측 위원들도 전원 기권 처리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5.0% 오른 시간당 9620원이 적용되는..
mark김정은 가장 두려워하는 F-35 20대 추가도입 급물살…방추위 분..
mark‘조국팀’이 ‘대장동팀’으로…尹사단, 文정권 수사 최전선에
김여사, 혼자 우크라 방문했던 바이든 여사에 “용기 감..
文 “어린이가 ‘한시름 내려놓으시라’ 퇴임 인사와 책 보..
한·미·일 정상 “북핵 3각 공조 강화…세계 평화 안정의 ..
line
special news ‘만취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50여일 만에 검찰 ..
경찰, 음주운전 및 사고 후 미조치 혐의 적용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line
오세훈, 박원순표 공공자전거에 “따릉이는 사랑입니다..
감사원 “용산구청, 도박혐의 직원 제때 징계 안 하고 승..
‘성상납 의혹’ 이준석 ‘내가 대통령시계 선물? 일련번호..
photo_news
[포토뉴스]‘이런 게 진짜 전쟁 참상’...러 미사..
photo_news
[포토뉴스] 현대차 두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
line
[마음상담소]
illust
Q : 채식하면서 아빠를 가르치려는 딸과 같이 지내기 힘들어요..
[W]
illust
양적긴축에 루나 사태 맞물려 ‘코인런’…“가상자산 자체가 공포..
topnew_title
number 美 흑인가족, 빼앗긴 2000만달러 조상 땅 100년 ..
미국인·한국인 80% 이상 “중국 부정적”…국제적..
루나 등 코인 폭락에 가상화폐 헤지펀드까지 파..
지각한 소개팅녀에 퇴짜놓는 남자들…‘퀸카’는 예..
hot_photo
EXID 출신 하니, 정신의학과 전문..
hot_photo
프로미스나인, 英 NME 집중 조..
hot_photo
박수홍 누명 벗었다…警 허위 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