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법 통과 때 웃던 추미애, 통한의 눈물 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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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입력 2020-12-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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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등을 위한 본회의에서 개정안이 통과되자 회의장 국무위원석의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미소를 지으며 앉아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10.


“악법 통과 배후는 문 대통령”
“실패하는 권력의 전철 밟아”
“文, 부끄러워 봉하 못갈 것”


원희룡 제주지사는 1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악법 통과 배후에는 퇴임 후 안위 이외는 관심 없는 문재인 대통령이 있다”고 주장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 대통령은 공수처가 성역없는 수사를 위한 약속이었다고 했다. 국민을 모욕하는 말”이라면서 이같이 적었다.

그는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문재인 정권은 사법, 행정, 입법 등 거의 모든 영역에 걸쳐 국정농단과 권력남용을 통해 실패하는 권력의 전철을 밟고 있다”며 “분명히 말한다. 오늘 공수처 법안이 통과되는 순간부터 문재인 정권의 몰락은 재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오늘 법안이 통과될 때 크게 웃었던 추미애 장관은 머지 않아 통한과 회한의 눈물을 흘릴 것이며, 성공한 대통령으로 돌아오겠다는 문 대통령은 부끄러움이 사무쳐 봉하에 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실패한 정권, 부패한 정권은 교체돼야 한다”며 “국민의힘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의힘과 하나가 돼 달라”고 호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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