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이카보그’ 등

  • 문화일보
  • 입력 2020-12-18 09:41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카보그

J K 롤링 지음, 박아람 옮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꼼짝없이 집에 머무르게 된 어린이들을 위해 펼쳐놓은 ‘해리 포터’ 작가의 선물.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 일상을 침입한 것처럼, 코르누코피아 왕국을 흔들어놓은 괴물 이카보그의 괴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문학수첩. 344쪽, 2만5000원.


세상을 연결한 여성들

클레어 L 에반스 지음, 조은영 옮김. 최초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작성한 에이다 러브레이스, 컴파일러를 만든 그레이스 호퍼…. 여성의 이름으로 다시 쓴 컴퓨터와 인터넷의 역사. 해나무. 464쪽, 1만6800원.


불안한 승리

도널드 서순 지음, 유강은 옮김. 저자에게 1860년부터 제1차 세계대전 사이의 기간은 20세기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와 닮았다. 자본주의의 승리, 그로 인한 자본주의의 세계화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렇다. 하지만 이는 미래를 위협하는 불안한 승리다. 뿌리와 이파리. 1088쪽, 5만5000원.


베토벤 현악 사중주

나성인 지음. 17일로 탄생 250년을 맞은 베토벤. 저자는 상대적으로 난해하다는 평가를 받는 베토벤 현악 사중주가 결코 어려운 음악이 아니라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듣는 기쁨’을 만날 수 있다고 말한다. 풍월당. 416쪽, 1만8000원.


6가지 백신이 세계사를 바꾸었다

김서형 지음. 전 세계가 백신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시동을 걸었다. 저자는 천연두와 광견병, 결핵, 소아마비, 홍역 등 18∼21세기 세계적 감염병을 정복한 백신의 역사를 되짚었다. 살림. 266쪽, 1만6000원.


디 에센셜 : 조지 오웰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강문순 옮김. 민음사와 교보문고가 세계적 작가의 대표작과 에세이를 한 권에 담는 ‘디 에센셜 에디션’ 시리즈의 첫 회. ‘빅 브러더’의 등장을 경고한 조지 오웰의 소설 ‘1984’와 7편의 에세이로 구성됐다. 민음사. 668쪽, 1만8000원.


베르됭 전투

앨리스터 혼 지음, 조행복 옮김. 10개월 동안 70만 명이 넘는 사상자를 내고 제1차 세계대전의 향방을 가른,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로 남은 베르됭 전투 303일의 기록. 교양인. 584쪽, 2만8000원.


봉준호를 읽다

황영미·김시무 지음. 한국을 대표하는 두 영화평론가가 분석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세계. ‘플란다스의 개’부터 ‘기생충’에 이르는 장편영화뿐 아니라 ‘백색인’ ‘지리멸렬’ 등 단편도 빠짐없이 다뤘다. 솔. 348쪽, 1만8000원.


사신을 따라 청나라에 가다

손성욱 지음. 조선의 사신단이 명나라 수도 연경을 시찰하고 남긴 연행록은 박지원의 ‘열하일기’만이 아니었다. 저자는 연행록 100여 종을 통해 은둔의 나라 조선의 사신들이 연경에서 겪은 다양한 일화를 모았다. 푸른역사. 272쪽, 1만5900원.


침대 위의 세계사

브라이언 페이건·나디아 더러니 지음, 안희정 옮김. 우리가 인생의 3분의 1을 보내는 침대. 그곳은 수면과 섹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었다. 황금 침대에 뉘어 묻힌 투탕카멘, 침대 위에서 프랑스를 다스린 루이 14세, 침실에서 영국군을 지휘한 처칠 등 침대를 통해 본 세계사의 이면. 올댓북스. 344쪽, 1만8000원.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