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새해 첫 하프데이·보리데이 최대 95% 할인 행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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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남성복 외 아동 의류·완구 등 폭넓은 상품 구성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에서 새해 첫 특가 대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 60여 개 의류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피에르가르뎅과 크레송, 더아이잗뉴욕, 샤틴, 앳코너, 모어 등 여성복 브랜드 상품을 최대 92%까지 세일한다. 닥스맨, TNGT 등 남성 정장 브랜드와 써스데이아일랜드의 겨울 외투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는 아이들을 위한 패션 의류와 완구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 완구 상품으로는 뽀로로TV 놀이교실 상품을 역대 최저가인 23만9000원에 판매한다. 겨울 패션 의류의 경우 컬리수, 닥스, 헤지스 등 백화점·아웃렛 아동복 브랜드부터 에어워크주니어, 나로, 모이몰른, 파코라반베이비, 밀크마일, 삠뽀요 등 유아동 의류와 신발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아이들을 위한 식품류도 할인한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800g 3캔을 11만 원대로 판매하며 루솔 배도라지즙은 50팩에 3만 원대, 드시모네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2만 원대부터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까지로, 행사 기간 중 각 사이트를 방문하면 7% 장바구니 쿠폰을 매일 2장씩 준다. 오전 10시·오후 2시·오후 6시에는 선착순으로 최대 1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며, 스마일페이나 페이코로 생애 첫 결제를 하는 고객은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온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