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4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21년 01월 13일(水)
증권사, 동학개미 사랑 독차지 삼성전자 목표가 줄줄이 상향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개미들, 삼성전자·삼성전자우 5조 원 넘게 순매수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12만 원도 제시


올해 들어서도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를 대거 사들이고 있다. 시장에선 목표주가 12만 원을 올려잡는 등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0.44% 내린 9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1일 9만1000원에 마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가 12일 소폭 하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개인이 나홀로 7376억 원어치 사들이며 9만 원선을 지켜냈다.

개인은 올해 첫 거래일인 4일부터 전날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4조540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새해 들어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 순위 1위 규모다. 개인 순매수 2위는 삼성전자 우선주(8732억 원)로 모두 합치면 5조4138억 원 규모다. 이 기간 코스피에서 개인이 순매수한 금액의 63%를 차지한다. 반면 같은 기간 기관은 2조9433억 원, 외국인은 1조7226억 원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황 기대감에 힘입어 지난달 7만 원, 8만 원을 차례로 돌파했다. 지난달에도 개인이 나 홀로 2조 원 넘게 사들였다. 새해에도 삼성전자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9만 원을 넘겼다. 지난해 11월 말 대비 주가가 35.8%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대호황) 예고로 실적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46억5397억 원으로 3개월 전(45조2813억 원) 대비 3.2% 상향됐다.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주가를 긍정적으로 점치며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12만 원으로 올려잡았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분기별 D램 가격 상승폭이 1분기 7%, 2분기 9%, 3분기 12%, 4분기 9% 등으로 예상된다”며 “시장(할인율 하락), 산업(진입장벽 상승에 의한 반도체 무형가치 부각), 기업(비메모리 사업 가치 확장) 등 리레이팅(재평가)받을 수 있는 3박자 조건이 갖춰졌다”고 평가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논란이 있지만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 파운드리 산업의 구조적 성장, 지속적인 주주환원 확대 정책, 글로벌 반도체업체 대비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 등을 고려 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은 삼성전자로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회경 기자
e-mail 유회경 기자 / 경제부 / 부장 유회경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김종인 선대위 합류… 홍준표 “尹, 날 이용했다면 훌륭한..
▶ 송대관 “빚만 280억…1년 정도 노래하고 싶지 않았다”
▶ ‘백반 기행’ 등장한 李·尹…“아내가 출마하려면 도장 찍으..
▶ ‘김종인 합류’ 尹 손잡은 이준석… 파국의 벼랑서 극적봉합
▶ 윤석열 “이준석에 선거운동 전권…뛰라면 뛰고 가라면 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청주서 말다툼하다 어머니 살해한..
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오..
국힘, ‘尹핵관’ 없는 ‘김종인표 선대위..
김정은, ‘올해의 독재자’ 후보에… 영..
“갈 때마다 가격표 달라져요”…치솟는..
topnew_title
topnews_photo “김종인, 대선캠페인 성공 확신때까지 여러 생각했다더라”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4일 상임선대위원장 겸 홍보미디어본부장을 맡은..
mark‘김종인 합류’ 尹 손잡은 이준석… 파국의 벼랑서 극적봉합
mark전여옥, 윤석열·이준석 울산담판에 “윤석열 백기투항”
김종인 선대위 합류… 홍준표 “尹, 날 이용했다면 훌륭..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했다…‘총괄’ 역할”
‘백반 기행’ 등장한 李·尹…“아내가 출마하려면 도장 찍..
line
special news 송대관 “빚만 280억…1년 정도 노래하고 싶지 않..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빚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장르포..

line
오미크론 감염자 접촉자만 719명…인천교회발 확산세에..
집에 들어온 뱀 연기피워 쫓아내려다 집 한채 홀랑 태워
미성년자 신도 자매 성추행 혐의…50대 담임목사 징역..
photo_news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완치 판정…자가격리..
photo_news
에스파, 미국 폭스TV ‘닉 캐넌 쇼’ 출연…K팝 ..
line

illust
테슬라, 220만원대 아동용 전기바이크 출시…하루 만에 완판

illust
손흥민, ‘스파이더맨’과 만남 성사…홀랜드 ‘찰칵 세리머니’
topnew_title
number 청주서 말다툼하다 어머니 살해한 20대 아들 검..
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오청원배 정상..
국힘, ‘尹핵관’ 없는 ‘김종인표 선대위’로 재구성..
김정은, ‘올해의 독재자’ 후보에… 영국 온라인 투..
hot_photo
아이비 “사랑해요 최양락…단발..
hot_photo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최근..
hot_photo
BTS, 美 빌보드 연말결산 ‘9관왕..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