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등

  • 문화일보
  • 입력 2021-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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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게이츠 지음, 김민주·이엽 옮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기후변화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인류가 연간 510억t에 달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2050년까지 제로(0)로 만들지 않으면 파국을 맞을 것이라며 핵분열·핵융합·지열 발전 이용, 배양육 개발 등을 통해 탄소 경제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했다. 김영사. 356쪽, 1만7800원.

모든 여성은 같은 투쟁을 하지 않는다

미키 켄들 지음, 이민경 옮김. 빈곤층 비율이 높고 흑인 인구가 밀집된 지역을 가리키는 ‘후드(Hood)’. 후드에서 성장기를 보내고 학계에서 페미니즘을 배우지 않았으며 군인으로서 직업 경력을 쌓은 저자가 엘리트 백인 여성만이 아닌 ‘모두의 페미니즘’을 말한다. 서해문집. 368쪽, 1만8000원.

한국 과학문명사 강의

신동원 지음. 근대화 이전 한국에도 과학문명이 있었는가 하는 의문에 과학사 연구자가 방대한 자료를 통해 답을 내놨다. 하늘·땅·자연·몸 등 4가지 주제로 2000여 년의 과학문명사를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냈다. 책과함께. 880쪽, 3만8000원.

질문의 시간

김헌 지음. 서양 고전문헌학자인 저자가 예수의 고행을 되새기며 사순절 40일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예수의 삶을 통해 인간적 품격을 지키는 좋은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던진다. 북루덴스. 216쪽, 1만5000원.

리볼트

나다브 이얄 지음, 최이현 옮김. 이스라엘의 베테랑 기자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세계화에 대한 저항 현장을 르포로 전한다. 포퓰리즘적 인종주의자 정치인, 과학을 거부하는 사기꾼, 무정부주의자, 근본주의자, 전체주의 선동가, 음모론 숭배자 등 세계화에 저항하는 이들을 ‘진보의 적’이라고 비판한다. 까치. 496쪽, 2만1000원.

사장의 탄생

데이비드 색스 지음, 이승연 옮김. ‘아날로그의 반격’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가 이번엔 창업가들을 만났다. 실리콘 밸리의 신화적 인물이 아닌 우리 주변의 숱한 ‘사장’들이다. 경제적 자유와 인생의 가치를 걸고 대담하게 자기 사업에 나선 그들의 비밀을 탐구했다. 어크로스. 428쪽, 1만7800원.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6∼20

라인하르트 코젤렉 외 지음, 최호근·나인호·엄현아·송석윤 옮김. 독일 역사학자 라인하르트 코젤렉(1923∼2006) 주도로 역사학자, 법학자, 경제학자, 철학자, 신학자 등이 참여해 1972년부터 1997년까지 25년에 걸쳐 119개 개념을 정리한 사전이다. 이번에 나온 4차분은 각각 ‘역사’(16권), ‘민주주의와 독재’(17권), ‘동맹’(18권), ‘법과 정의’(19권), ‘헌법’(20권)을 다뤘다. 푸른역사. 총 1300쪽, 8만2700원.

생명과학, 바이오테크로 날개 달다

김응빈 지음.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장을 지낸 생명학자 김응빈이 바이러스란 무엇인지,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어떠한 것인지를 성찰했다. 학문 간 융합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생명과학에 대한 이야기들이 한 편의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한국문학사. 416쪽, 1만6800원.

세상은 맑음

박태해 지음. 문화선임기자인 저자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이들의 삶을 기록했다. 1세 때 소아마비를 앓아 두 다리와 왼팔을 못 쓰는 장애를 안고 살면서도 미소를 자신의 심벌마크로 만든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등 22명의 감동 스토리를 담았다. W미디어. 231쪽,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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