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3.3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야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21년 02월 23일(火)
추신수, 연봉 27억원 신세계서 뛴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추신수가 2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자택에서 신세계그룹 야구단으로부터 연봉 27억 원을 받는 조건의 계약서에 사인하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秋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 컴백”
신세계 “수차례 손짓에 秋 수락”
에이전트 “오랜 고민끝 KBO행”

25일 귀국… 연봉 10억원 기부뜻


추신수(39)가 SK를 인수한 신세계그룹 이마트 유니폼을 입는다.

신세계그룹은 23일 오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자유계약(FA)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가 연봉 27억 원 중 10억 원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지난해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1억3000만 달러(약 1443억 원)짜리 7년 계약이 모두 끝났으며, FA 신분을 얻었다.

추신수의 국내 에이전트인 송재우 갤럭시아 SM 이사는 “FA 시장 막판 추신수에게 영입 제안을 한 팀이 8개였지만 추신수가 마지막까지 고민한 끝에 KBO리그를 선택했다”고 귀띔했다.

추신수는 지난 2007년 4월 2일 실시됐던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SK의 지명을 받았고 신세계그룹은 23일 오후 4시 야구단 인수 본계약을 체결, SK의 권리를 모두 승계한다.

신세계그룹은 “추신수 측에 꼭 같이하고 싶다는 의사를 수차례에 걸쳐 전달했고, 지난주부터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했다”면서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받았지만, KBO리그에서 뛰고 싶은 열망이 강한 덕분에 신세계그룹의 제안을 수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추신수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2001년 빅리그에 진출,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 961득점, 157도루를 남겼다.

아울러 추신수는 아시아 출신 선수 최초 3할-20홈런-20도루(2009년)를 달성했고, 아시아 출신 타자 최초 사이클링 히트(2015년)도 남겼다. 추신수는 호타준족의 잣대로 평가받는 20홈런-20도루를 통산 3차례나 달성했다. 추신수는 현재 아시아 출신 타자 최다 홈런(218개)과 최다 타점(782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추신수는 “야구 인생의 끝이 어디까지일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꼭 드리고 싶다”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25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정세영 기자 niners@munhwa.com
e-mail 정세영 기자 / 체육부  정세영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성폭행 혐의’ 남성에게 “피해자와 결혼 어때”
▶ 한국도 ‘백신 여권’ 도입 나선다
▶ LH직원, 신도시 ‘100억대 땅투기’ 의혹
▶ [단독]靑 행정관, 2년간 사모펀드 시행사 사내이사 등재
▶ 일본서 화이자백신 맞은 60대 여성 사망…부작용 여부 확..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배우 지수, 학폭 의혹 제기… 소속..
‘성폭행 혐의’ 남성에게 “피해자와 결..
10대 여아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장..
“영국 대학서 20여차례 불법촬영한 한..
악령 쫓는다며 9살 딸 때려죽인 모친..
인천서 8살 여아 숨진채 발견…학대치사 혐의..
topnews_photo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부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3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7분께..
markLH직원, 신도시 ‘100억대 땅투기’ 의혹
mark[단독]靑 행정관, 2년간 사모펀드 시행사 사내이사 등재
“우리 아빠 누군 줄 아냐”…KTX 햄버거 진상녀 논..
고양이한테 생선?…LH 직원들 땅 투기 의혹 ‘일파..
‘미성년자 성매매’ KAIST 조교수, 벌금형 받고 항소
line
special news 김광현, 4일 메츠 상대로 첫 MLB 시범경기 선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4일(한국시간) 2021시즌 첫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선발 등판..

line
‘수사청 반대’ 총장직 건 尹…대구서 폭탄 발언 내놓..
한국도 ‘백신 여권’ 도입 나선다
일본서 화이자백신 맞은 60대 여성 사망…부작용 ..
photo_news
이영애 “남편 군납업자 아냐”… 후원 논란 해명
photo_news
‘쏘지 말아주세요’…무장경찰 앞에 무릎 꿇은 ..
line
[10문10답]
illust
올해, 화성탐사 러시… 왜?
과학저널 네이처는 올해 주요 화..

illust
“트레이닝복 이제 그만”… ‘줌패션’ 붐
topnew_title
number 배우 지수, 학폭 의혹 제기… 소속사 “확인 ..
‘성폭행 혐의’ 남성에게 “피해자와 결혼 어때..
10대 여아 엘리베이터 안에서 20대 장애인에..
“영국 대학서 20여차례 불법촬영한 한국 남..
hot_photo
에이프릴 이나은 측 “학폭·합성사..
hot_photo
음주운전 차량 인도 위 달리며 도..
hot_photo
‘펜트하우스’ 최예빈 ‘학폭’ 논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