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4.13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21년 02월 25일(木)
대우건설, 도면 기반 정보공유·협업 플랫폼 SAM 개발 완료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위치정보시스템(GPS) 활용해 현장의 도면과 각종 정보 연결

대우건설은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에 건설현장의 효율적인 업무 및 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면 기반의 정보공유·협업 플랫폼인 ‘SAM(Site Camera·사진)’을 개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SAM은 건설현장의 도면과 각종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위치 기반으로 현장의 도면, 문서, 사진을 연결해 만든 플랫폼이다.

SAM은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활용해 현재 자신의 위치 주변 도면을 바로 조회할 수 있으며,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현장의 모든 도면을 실시간으로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또 현장 직원의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사진 촬영, 메모, 녹음 시 자동으로 해당 도면 위치에 정보가 저장된다. 아울러 도면 리비전(revision) 기능으로 항상 최신 도면을 유지하고, 도면에서도 상세 도면, 참고 도면 등의 하위도면이 연계돼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장소 제약 없이 확인할 수 있다.

SAM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상화되는 비대면 시대에 신속한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담당자는 현장에 방문하기 어려운 본사 엔지니어나 관련 외부 업체들에 신속히 현장 상황을 공유할 수 있다. 기존에는 촬영한 사진, 도면, 도서를 각각 첨부해 메일을 보내는 등 잡무가 많이 발생했다면, 앞으로는 공유하고자 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사진과 관련된 도면, 사진의 위치가 함께 공유된다. 기술연구원 및 각 사업본부 기술팀 전문가들에게 복잡한 절차 없이 기술지원을 요청할 수 있어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와 품질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SAM은 모바일 앱과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는 웹페이지를 제공해 현장과 사무실에서 사용자가 모든 도면을 조회하고, 관련 사진, 메모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향상되고 시공관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SAM과 BIM 시스템을 연계해 공정 관리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며, 3D 모델링 뷰어, 실시간 스트리밍 등의 기술을 접목해 비대면 업무 환경에서도 명확한 현장 상황 파악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또 주요 안전이슈와 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조치 방안을 도면상에서 확인하고 인지할 수 있게 해 안전 강화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경영 시스템 혁신의 하나로 이번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건설 현장의 선진화에 이바지하고 내실과 미래성장을 함께 이룩해 고객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e-mail 김순환 기자 / 산업부 / 부장 김순환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스님부터 가수까지 폭넓은 인맥…‘한번 통하면 오래 간다..
▶ 권리당원 80만명 중 ‘문빠’ 2000여명… 막강 실력행사 ‘권..
▶ 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으로 6755억원 돈방석 예상
▶ 윤석열 ‘정의·원칙’ 중시하는 형님 리더십…‘타협·조정능력..
▶ 내연녀 집에서 성관계…주거침입죄 성립할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프랑스 파리 병원 앞에서 총격…1명..
국내기업 5곳, 코로나19 백신 임상 진..
제주 에코랜드서 관광 기차 전도…37..
“교도소서 性추행 당했다”…최순실, ..
윤석열 ‘동굴 속의 100일’
topnew_title
topnews_photo 양정철·김한길·권영세 등 여야 아우르는 정치인맥도“윤석열의 인맥은 사실 종잡을 수 없다. 한번은 스님을 동반한 적도 있었고, 가수를 데리고 나온 적도 있었다.”윤석열 전 총장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한 인사는 1..
ㄴ 윤석열 ‘정의·원칙’ 중시하는 형님 리더십…‘타협·조정능력’은 검..
“차기 대권 지지율, 윤석열 36.3% 이재명 23.5% 이..
日정부, 13일 오전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
권리당원 80만명 중 ‘문빠’ 2000여명… 막강 실력행..
line
special news 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으로 6755억원 돈방석 ..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12일(한국시간)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으로 207만달러(약 23억원)의 상금을..

line
‘택배차량 통제’ 강동구 아파트에 폭발물 신고… 경..
‘채널A’ 포렌식 강조했던 이성윤, ‘靑선거개입’엔 생..
강준만 “문재인 정권, 보수 응징 세력이지 진보 아..
photo_news
서현과 스킨십 서예지가 조종했다?…‘김정현 ..
photo_news
DJ DOC 정재용, 23㎏ 감량…“아이가 싫어할 ..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사랑 고백 후 들려오는 노래… “미안하다고 네게 말하고 싶어..
[지식카페]
illust
모든 대륙 품고 신화·설화 녹여내… ‘천일야화’ 잉태한 ‘세계의..
topnew_title
number 프랑스 파리 병원 앞에서 총격…1명 사망, 1..
국내기업 5곳, 코로나19 백신 임상 진입…하..
제주 에코랜드서 관광 기차 전도…37명 중경..
“교도소서 性추행 당했다”…최순실, 의료과..
hot_photo
‘클릭비’ 오종혁, 오늘 웨딩마치…..
hot_photo
‘배용준♥’ 박수진, 복귀는 언제?
hot_photo
토니안, 결혼할 기회 많았다?…“..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