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9.22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21년 03월 03일(水)
AZ 백신 접종 이후 고양·평택 요양환자 2명 사망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권역별 화이자 접종 시작 권역별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첫날인 3일 오전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 종사자가 백신을 맞으며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50대男 요양병원환자 심장발작
60대男 중증이상 나흘만에 숨져

AZ백신 잇단 부작용 우려에도
丁총리 “65세 이상 접종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6일째 경기 평택에서 60대 남성 1명, 고양시에서 50대 남성 1명이 사망했다고 경기도가 3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65세 이상 고령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검토를 지시해 우려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날 경기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뇌혈관 질환으로 평택 모 요양병원에 입원한 A(63)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 30분 AZ 백신을 접종한 뒤 다음 날 오후 10시 30분부터 고열과 전신 통증 등의 이상 증상을 보였다. 이후 상태가 호전됐다가 악화돼 패혈증과 폐렴 등 증상이 지속되다가 3일 오전 10시쯤 숨졌다.

경기에서는 전날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AZ 백신을 접종한 50대 남성 B 씨가 당일 오후 심장 발작과 호흡 곤란이 와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됐다가, 이날 오전 다시 심장 발작이 나타나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B 씨는 심장질환과 당뇨, 뇌졸중 등 복합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사망과 백신 접종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또 경기도 요양병원에서 AZ 백신을 접종한 60대 남성 1명이 접종 후 혈압 저하, 전신 무력감 증세가 확인돼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중증 사례도 발생했다. 2일까지 백신 누적 접종자는 8만7428명(접종률 0.17%)으로 이상 반응은 156건에 달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에게 AZ 백신 접종을 유보하고 있으나 질병관리청이 전문가 의견을 다시 모아 달라”고 말했다.

최재규 기자, 고양=오명근 기자
[ 관련기사 ]
▶ 중증 이상반응에 사망까지… ‘고령층 접종확대’ 불안감 확산
▶ 감염경로 불분명·무증상… 외국인 ‘무더기 감염’ 속출
▶ 獨·伊신규확진 절반이 ‘변이’… “곧 기존 바이러스 압도할 것”
[ 많이 본 기사 ]
▶ 약혼남과 여행 떠났다 실종된 20대 여성, 시신으로 발견
▶ 텃밭 민심 요동?…“호남 지지율, 이낙연 38.5% 이재명 30..
▶ 화천대유 ‘거액의 수상한 자금’ 역추적 진행 중
▶ 중국인 1명, 5년간 건강보험 30억원 타갔다
▶ 토니안 “어릴 때 부모님 이혼… 새어머니 여러 명”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중국인 1명, 5년간 건강보험 30억원..
이준석 “이재명 갑자기 왜 1원도 안받..
“세계적이라던 문준용, 왜 국민 혈세..
“숨진 목사 손가락 자른 뒤 반지 훔쳐..
SUV 중앙선 넘어 승용차·버스 ‘꽝꽝’..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미국의 20대 여성이 약혼자와 함께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났다가 시신으로 발견돼 사건의 전말을 놓고 궁금증이 일고 있다.같이 여행..
mark텃밭 민심 요동?…“호남 지지율, 이낙연 38.5% 이재명 30.8%”
mark같은 학교 여친과 성행위한 중학생 성폭력범 될 뻔
‘D.P.’ 촬영지 부산 광안동 지하 벙커를 아십니까?
文, 마지막 유엔무대서 종전선언 승부수…北미사일..
‘LA 폭동’ 촉발 로드니 킹 사건 촬영 美시민 코로나..
line
special news 토니안 “어릴 때 부모님 이혼… 새어머니 여러 명..
가수 토니안이 가정사를 고백했다.20일 방송된 SBS 플러스·채널S ‘연애도사 2’에 토니안이 출연했다.이날..

line
빌라 매매가도 뛴다…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고..
오늘 1천700명 안팎…연일 ‘요일 최다’ 기록속 전국..
화천대유 ‘거액의 수상한 자금’ 역추적 진행 중
photo_news
배우 서이숙, ‘심장마비 사망’ 또 가짜뉴스
photo_news
‘예능감 짱’… 윤석열·이재명·이낙연, 예능 재미..
line

illust
코로나 방호복 입은 ‘의사 안철수’, 추석 연휴 검체채취 봉사

illust
“굉장한 놀이기구였다”…스페이스X 우주 관광객 무사 귀환
topnew_title
number 중국인 1명, 5년간 건강보험 30억원 타갔다
이준석 “이재명 갑자기 왜 1원도 안받았다고..
“세계적이라던 문준용, 왜 국민 혈세로만 지..
“숨진 목사 손가락 자른 뒤 반지 훔쳐가”…잔..
hot_photo
보호종 펭귄 64마리 떼죽음… 벌..
hot_photo
MLB 진기명기…외야 뜬공 맨손..
hot_photo
청산가리보다 10배 강한 독성 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