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0.17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21년 04월 16일(金)
국민의당, 安에 9억 빌려…국민의힘, 통합땐 승계 의무 ‘내부 논란’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국민의힘이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위해 국민의당이 안철수 대표에게 진 빚 9억여 원을 모두 갚아주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당 합당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일각에선 채무 승계를 반대하고 있어 통합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문화일보가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공개 청구로 입수한 국민의힘·국민의당 2020년도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올해 1월 26일 기준 총 재산이 마이너스(-) 4억4531만 원을 기록했다. 현금 및 예금이 3억3661만 원, 그 외 안 대표에게 진 채무는 9억2218만 원이다.

국민의힘의 재산은 611억801만 원이었다. 여의도 중앙당사 등 건물 자산이 208억6133만 원, 현금은 63억1100만 원을 보유했다. 국민의힘은 중앙당사 매입에 따른 은행 차입금 252억2284만 원을 채무로 보고했다.

국민의당의 채무는 정당법 제19조에 따라 합당으로 신설 또는 존속하는 정당에 승계된다. 안 대표에게 갚아야 할 9억여 원도 통합 정당이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 구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야권통합이라는 대의를 위해 채무 문제도 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국민의당 당직자들의 고용 승계도 일정 부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다만 합당 추진 과정에서 국민의당의 채무 및 고용 승계가 국민의힘 구성원들의 반발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합당 당시에도 이런 반발에 부딪혀 고용 승계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e-mail 김현아 기자 / 정치부  김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전국노래자랑 후임은…”, 후임설에 입장 밝힌 송해
▶ ‘부부관계 소원해졌다’ 불 지른 50대 여성…집행유예
▶ “아빠 어딨어?”…30대 가장 모더나 접종 하루 만에 사망
▶ 이혜영 “너무 센 거 아니야?”…돌발 행동에 화들짝
▶ “여학생 스타킹 男교사에 성욕 일으켜” 발언 대법까지 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여학생 스타킹 男교사에 성욕 일으..
김천 상무, K리그2 우승…강등 1시즌..
검찰, 대장동 특혜·로비 넘어 위례신도..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투신 사..
4명이 한 홀 마치는데 24.75초…기네..
topnew_title
topnews_photo 국내 최장수 MC 송해가 ‘전국 노래자랑’ 후계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송해는 17일 방송된 KBS 1TV ‘전국 노래자랑’ 오프닝에서 “후계..
mark‘강남 3억’ 서울 반값아파트 가속도…주민반발 어쩌나
mark윤석열·박근혜의 ‘反이재명 연대’
통근열차서 다른 승객 보는 가운데 성폭행 발생 ‘충..
‘부부관계 소원해졌다’ 불 지른 50대 여성…집행유..
월요일 초겨울 추위 속 낮부터 전국 곳곳 비 소식
line
special news 이혜영 “너무 센 거 아니야?”…돌발 행동에 화들..
‘돌싱글즈2’에서 4MC가 첫 회부터 펼쳐지는 돌싱남녀 8인의 돌발 행동에 경악하는 현장이 포착됐다.17일..

line
野, 이재명 참석 대장동 국감 하루 앞두고 총공세
“아빠 어딨어?”…30대 가장 모더나 접종 하루 만에..
윤석열·홍준표 몸집불리기 경쟁…유승민·원희룡 추..
photo_news
그리스 입성 이재영·다영, 떠날 때와 다른 밝은..
photo_news
“오징어게임 가치는 1조원…253억원 투자한 넷..
line

illust
‘아름다운 악녀’·‘김약국의 딸들’ 톱스타…최지희씨 별세

illust
‘오징어게임’ 오영수, “”아름다운 삶을 사시길 바란다“ 가슴 뭉..
topnew_title
number “여학생 스타킹 男교사에 성욕 일으켜” 발언..
김천 상무, K리그2 우승…강등 1시즌 만에 ..
검찰, 대장동 특혜·로비 넘어 위례신도시 사..
인천경찰청 소속 30대 경찰관 투신 사망…동..
hot_photo
‘26세 싱글맘’ 배수진, 링거는 왜..
hot_photo
피트니스 SNS 슈퍼스타, 완벽한..
hot_photo
‘몸짱 달력’ 낸 고대생들…코시국..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