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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21년 06월 29일(火)
“고덕천의 신비함 느껴보세요”…강동구, 내달부터 하천생태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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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매주 일요일에 열려

서울 강동구는 7월부터 11월까지 일요일마다 고덕천에서 ‘하천생태 체험 프로그램’(사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덕천은 상일동부터 강일동∼고덕동을 통과하는 하천이다. 천변에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조성돼 있고 우수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주민들에게 하천 생물을 관찰하며 생태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의는 전문 자연환경해설사가 담당한다. 7월에는 ‘곤충 이야기’, 8월엔 ‘숲 속의 가수’, 9월엔 ‘가을에 우는 풀벌레’, 10월엔 ‘씨앗의 여행’, 11월엔 ‘동·식물의 겨울준비’를 주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공공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시간에 맞춰 천변으로 가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정서적으로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도심 속 자연이 주는 신비함과 아름다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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