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영화 ‘그린 나이트’ 수입 국내 첫 공개

  • 문화일보
  • 입력 2021-07-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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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투자·제작사의 신작
29일 개봉… 중세 영국 배경


배우 소지섭(사진)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뜨겁게 달군 영화 ‘미나리’ 제작사의 신작을 수입해 소개한다.

소지섭이 투자한 영화사 찬란이 수입한 영화 ‘그린 나이트’(감독 데이비드 라워리)가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된다. 그는 이 영화의 투자에 참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공동 제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소지섭은 자신이 설립한 소속사 51k와 함께 그동안 예술영화를 수입, 배급하는 영화사 찬란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다양한 작품 수입에 참여해왔다. 지난해 12월 개봉된 거장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썸머 85’를 비롯해 ‘글로리아를 위하여’(2019), ‘해피 해피 레스토랑’(2018) 등 상업영화보다는 작품성으로 평가받는 해외 독립·예술영화 등 다양성 영화에 관심을 보였다.

‘그린 나이트’는 ‘미나리’의 투자 및 제작을 맡은 A24의 신작으로, ‘반지의 제왕’의 작가로 유명한 J R R 톨킨이 최초로 현대어로 해석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어드벤처 블록버스터다. 중세 영국을 배경으로 아서 왕의 조카인 가웨인 경과 녹색 기사들의 목숨을 건 게임과 5개의 관문을 거치는 거대한 여정을 담았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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