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장윤정의 도장깨기’ 2021.08.18.(사진=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가수 장윤정이 ‘소싯적 놀던 언니’ 면모를 드러낸다.
장윤정은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댄서 최철민을 ‘캠핑메이트’로 맞이한다.
최철민은 클론을 비롯해 홍경민, 채연, 보아 등 당대 최고 가수들의 백업 댄서로 활약했던 전설의 댄서다.
이날 최철민의 등장과 함께 캠핑장은 일순간에 야외 무도 회장으로 돌변했다. 특히 장윤정은 캠핑 메이트 입장곡으로 클론의 ‘초련’이 흘러나오자 광란의 야광봉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급기야 장윤정은 “나 이 노래 안무 다 안다”며 무대 중앙으로 뛰쳐나와 완벽한 커버 댄스를 선보여 원곡 댄서인 최철민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도경완은 “완전 날라리다. 도대체 언제부터 논 거냐”며 해명을 요구해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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