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9.18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21년 09월 12일(日)
하지원 “가슴에 있던 걸 털어”…가슴춤 재연해 개그맨들 폭소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서울=뉴시스]하지원(사진=쿠팡플레이 제공)2021.09.12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하지원이 안영미의 시그니처 댄스 ‘가슴춤’을 완벽히 소화했다.

11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2회에는 하지원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하지원은 “제가 SNL 정말 큰 팬이었다. 코미디 경험이 없다 보니 출연 제의가 와도 선뜻 할 수 없었다. 한편으로는 나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외에 다른 일을 해본 적 없느냐는 물음에 하지원은 “제가 19살에 데뷔해 지금까지 연기만 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안영미가 20년 전의 자신의 모습처럼 분장하고 나타나자 당황했다. 당시 왁스의 데뷔곡 ‘오빠’ 퍼포먼스를 대신했던 그다.

하지원이 “약간의 퍼포먼스는 했지만 가수를 한 적은 없다”고 하자 안영미는 “기억나게 해주겠다”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하지원은 “그런데 저는 저렇게 더럽게 춘 적이 없다. 저건 제 춤이 아니다”라고 부정하면서 “이렇게 더럽게 안 췄으면 어떻게 췄냐”는 말에 몸 사리지 않은 채 원래의 춤을 추며 선보였다.

이날 ‘황진이’ 코너에 하지원과 안영미는 김민교를 사이에 두고 경쟁 구도에 놓인 여인들을 연기했다.

코미디 콩트는 처음인 하지원이 코너 속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던 중 실수로 웃음을 터트리자 안영미는 기회를 놓칠세라 “얼굴만 예뻐가지고”라며 핀잔을 줬다.

두 사람은 캐리커처 대결, 사이퍼 대결, 프리스타일 대결을 펼쳤다. 이 모든 게 김민교를 자신의 남자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다.

특히 마지막 대결에서 안영미와 김민교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윗몸 일으키기 장면을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하지원은 아름다운 춤사위로 승부수를 던졌다.

한창 춤을 추던 하지원은 돌연 안영미 특유의 가슴 댄스를 파격적으로 췄고, 이에 김민교는 눈을 크게 뜨며 하지원을 자신의 여인으로 선택했다.

끝으로 하지원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가슴에 있던 걸 털어놓게 되는 느낌”이라고 가슴춤을 재치있게 재연해 개그맨들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 분들, 크루분들과 함께하면서 정말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저도 모르게 뭔가 하게 되더라. 정말 대단하고 시원하고 가슴에 있는 뭔가가 내려가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한 “SNL을 통해 관객 분들이랑, 저의 하나가 벗겨진 친해진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쓰는 단어들이 다 왜 이러냐”고 웃었고, 하지원은 “너무 행복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같아 SNL 팀 감사드린다”고 말을 맺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문화부 SNS 플랫폼 관련 링크



[ 많이 본 기사 ]
▶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씨 신체감정 결정
▶ “남편에게 성행위 동영상 보내겠다” 내연녀 협박한 40대
▶ 백은영 “허이재 폭로 유부남 배우, 알아보니 한심”
▶ 김용건, ‘혼외 임신’ 스캔들 전말·화해 배경은?
▶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성전환 사진 공개…“도도한 눈빛..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개 입마개·목줄 안한 주인 신고하..
성착취 영상 100여개 ‘마왕’ 운영자 덜..
美 동물원서 사자, 호랑이 9마리 코로..
게이 콜로라도 주지사, 동성 결혼…현..
“대장주 살아날까”…이달 외국인 삼성..
topnew_title
topnews_photo 수원지법 형사13부(이규영 부장판사)는 성행위 동영상을 유포하겠다며 내연녀를 협박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mark‘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성전환 사진 공개…“도도한 눈빛”
mark견미리 딸 이유비, 과감 노출…속옷만 입고 ‘파격 자태’
법원, ‘안희정 성폭행 피해’ 김지은씨 신체감정 결정
김용건, ‘혼외 임신’ 스캔들 전말·화해 배경은?
오후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서울→부산 4시간50분
line
special news 백은영 “허이재 폭로 유부남 배우, 알아보니 한심..
TV조선 기자 겸 유튜버 백은영이 배우 허이재의 폭로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1일 백씨의 유튜브 채널 ‘백..

line
부진 헤어나오지 못하는 류현진, 토론토 에이스→..
홍준표 “조국 수사에 대한 생각 고집 않고 바꾸겠다..
신규확진 2천87명, 이틀째 2천명대…금요일 최다-..
photo_news
고진영, LPGA 투어 시즌 2승 보인다…2R 단독..
photo_news
아이유 또… 8억5천만원 상당 생필품 취약계층..
line
[북리뷰]
illust
한지붕 ‘살림 친구’, 명절엔 ‘따로 부부’… 새로운 가족의 탄생
[Review]
illust
‘고발사주 vs 제보사주’ 논란 조성은…‘카카오 위기’ 맞은 김범..
topnew_title
number “개 입마개·목줄 안한 주인 신고하면 포상금..
성착취 영상 100여개 ‘마왕’ 운영자 덜미 잡..
美 동물원서 사자, 호랑이 9마리 코로나 감염
게이 콜로라도 주지사, 동성 결혼…현직 주..
hot_photo
‘스우파’ 리수, 학폭 논란에 “당사..
hot_photo
가수 백아연, 분홍빛 한복 입고 ..
hot_photo
방탄소년단 정국, 친형에 40억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