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0.28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21년 09월 17일(金)
“조국수홍으로 여당표 구걸” 난타…홍준표 “반문으론 안돼”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물 마시는 홍준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주최 홍준표 의원 초청 왁자지껄 토론회에 참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 2021.9.14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은 17일 ‘조국 일가 수사는 과잉수사’라는 홍준표 의원의 발언을 일제히 비판했다.

홍 의원은 전날 TV토론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에 대해 “잘못된 게 아니라 과잉수사를 했다. 전 가족을 도륙하는 수사는 없다”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비판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SNS에서 “이들 일가의 불법·특권·반칙·위선 때문에 온 국민이, 특히 청년들이 분노와 좌절에 빠졌는데 과잉수사라니요”라고 반문했다.

유 전 의원은 “법의 관용은 누가 봐도 딱하고 불쌍한 처지의 약자를 위한 것이지 조국 일가를 위한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생각을 바로잡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하태경 의원은 YTN 라디오에 출연해 “마치 검사를 공격하기 위해 도둑놈이랑 손잡는 것과 똑같다”며 “인터넷에 ‘뭐야홍, 조국수홍’된 것이냐 비아냥거린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경쟁자를 공격하기 위해 공정의 가치마저 버린 것”이라며 “국민들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희룡 캠프 박기녕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토론장에서 ‘조국 수호’ 구호라도 외치지 그랬나”라며 “누가 봐도 역선택을 받기 위한 ‘민주당 표 구걸’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홍 의원은 SNS를 통해 “당에 26년 있으면서 대여투쟁의 선봉장으로 달갑지 않은 저격수 소리를 들어가면서까지 당을 위해 동분서주했다”면서도 “지금은 모든 국민을 감싸 안아야 하는 대통령 후보”라고 말했다.

홍 의원은 “대선은 우리 편만 투표하는 게 아니고 상대편, 중도층, 호남도 모두 투표에 참가한다”며 “본선도 고려해 경선을 치를 수밖에 없다. 반문만으로는 정권교체가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준석 대표는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후보의 개인적 입장, 법률가로서 법조인으로서 갖고 있던 관점이 결합돼서 낸 의견”이라며 “다양성이 오히려 토론을 재밌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논평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홍준표 “조국 수사에 대한 생각 고집 않고 바꾸겠다”
[ 많이 본 기사 ]
▶ ‘집에 현금 있다’ 성폭행하려던 30대 발차기 한방에 녹다운
▶ “野주자 선호도…홍준표 30.7% 윤석열 25.1% 유승민 20..
▶ ‘69억 상환중’ 이상민, ‘빚쟁이 차별금지법’ 호소…홍준표..
▶ 브리트니 스피어스, 춤추다 바지를…“너무 섹시”
▶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막대사탕 문 여학생 성희롱 혐의 교사..
‘가세연’ 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
아프간 특별기여자·가족 여수에 안착..
국장·국민장·국가장…역대 대통령 장..
topnew_title
topnews_photo 재판부 “출소 4개월만에 범행…죄질 상당히 좋지 않다”출소한 지 4개월 만에 카드를 훔쳐 사용하고 수중에 돈도 없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mark檢 압수 이메일서 ‘이재명’ 1건도 못 찾았다
mark이재명 40.6% 홍준표 45.1%…洪, 李에 4.5%p 앞서
‘수학 1타 강사’ 현우진, 36억5000만원 쿠사마 작품..
바이든 미 대통령, 한국계 여성 첫 연방검사장 지명
“野주자 선호도…홍준표 30.7% 윤석열 25.1% 유승..
line
special news 브리트니 스피어스, 춤추다 바지를…“너무 섹시..
미국 출신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근황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6일(한국시각) 인스타..

line
현역 영입 주력 윤석열 vs 여론전 펴는 홍준표 ‘극..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 재외공관에도 조문..
‘69억 상환중’ 이상민, ‘빚쟁이 차별금지법’ 호소…..
photo_news
‘미사일처럼’ 인천공항서 항공기 앞부분 하늘로..
photo_news
“악, 이게 뭐야”…아파트단지 배수구서 악어 기..
line
[W]
illust
기밀망 뚫리고 휴민트 붕괴 위기…추락하는 美 CIA 위상
[파워인터뷰]
illust
“내 교집합에 없는 타인은 별종 취급…갈수록 쪼개지는 ‘나노..
topnew_title
number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막대사탕 문 여학생 성희롱 혐의 교사, 2심도..
‘가세연’ 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의로 피..
아프간 특별기여자·가족 여수에 안착…주민..
hot_photo
‘오징어게임’ 정호연, 탄탄한 복근..
hot_photo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hot_photo
앤젤리나 졸리, 붙임머리 엉망…..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