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0.28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21년 09월 24일(金)
이재명, 시의회 설득땐 “순익 3137억”… 해명땐 “하이 리스크”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이재명 ‘대장동 말 바꾸기’ 논란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순이익 3000억 원·수익률 29% 이상 등의 예상치를 근거로 지난 2012년 성남시장 재직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을 위한 시의회 설득에 나섰던 것으로 24일 나타났다.

이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등 해당 사업 참여사 수익률이 과도한 데 따른 의혹을 두고 “리스크(risk) 감수에 따른 정당한 보상”이라고 반박했던 이 지사의 지난 14일 긴급기자회견 당시 발언과 정면으로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권은희 국민의당 의원실이 이날 입수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의견 청취안’에 따르면 이 지사는 “대장동 도시개발에서 순이익 3137억300만 원이 예상되며 투자 대비 수익률은 29.2%”라며 “분양 단가는 판교신도시 분양가의 90% 수준”이라고 성남시의회에 보고했다. 의견 청취안 제출자는 성남시장이고, 이 지사가 재직하고 있던 2012년 2월이 제출 시점으로 명기돼 있다. 이 지사 측이 지난 22일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고위험·고수익)을 했는데 부동산이 초급등하다 보니 대박”이라며 관련 의혹 반박에 나섰던 것과 배치된다.

국민의힘에선 이 지사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과거 시의회에서 했던 것과 정반대의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권 의원은 “이 사업이 ‘하이 리스크·하이 리턴’이라고 했던 해명은 거짓말이었다”고 지적했다.

서종민·김현아 기자
e-mail 서종민 기자 / 정치부  서종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화천대유 초기투자금 351억 錢主는 누구? 대부분 안전한 곳에 …
[ 많이 본 기사 ]
▶ ‘집에 현금 있다’ 성폭행하려던 30대 발차기 한방에 녹다운
▶ “野주자 선호도…홍준표 30.7% 윤석열 25.1% 유승민 20..
▶ ‘69억 상환중’ 이상민, ‘빚쟁이 차별금지법’ 호소…홍준표..
▶ 브리트니 스피어스, 춤추다 바지를…“너무 섹시”
▶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막대사탕 문 여학생 성희롱 혐의 교사..
‘가세연’ 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
아프간 특별기여자·가족 여수에 안착..
국장·국민장·국가장…역대 대통령 장..
topnew_title
topnews_photo 재판부 “출소 4개월만에 범행…죄질 상당히 좋지 않다”출소한 지 4개월 만에 카드를 훔쳐 사용하고 수중에 돈도 없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mark檢 압수 이메일서 ‘이재명’ 1건도 못 찾았다
mark이재명 40.6% 홍준표 45.1%…洪, 李에 4.5%p 앞서
‘수학 1타 강사’ 현우진, 36억5000만원 쿠사마 작품..
바이든 미 대통령, 한국계 여성 첫 연방검사장 지명
“野주자 선호도…홍준표 30.7% 윤석열 25.1% 유승..
line
special news 브리트니 스피어스, 춤추다 바지를…“너무 섹시..
미국 출신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근황을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6일(한국시각) 인스타..

line
현역 영입 주력 윤석열 vs 여론전 펴는 홍준표 ‘극..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간 재외공관에도 조문..
‘69억 상환중’ 이상민, ‘빚쟁이 차별금지법’ 호소…..
photo_news
‘미사일처럼’ 인천공항서 항공기 앞부분 하늘로..
photo_news
“악, 이게 뭐야”…아파트단지 배수구서 악어 기..
line
[W]
illust
기밀망 뚫리고 휴민트 붕괴 위기…추락하는 美 CIA 위상
[파워인터뷰]
illust
“내 교집합에 없는 타인은 별종 취급…갈수록 쪼개지는 ‘나노..
topnew_title
number 균열 시작된 이재명 ‘거짓말 댐’
막대사탕 문 여학생 성희롱 혐의 교사, 2심도..
‘가세연’ 유튜버 김용호, 강제추행 혐의로 피..
아프간 특별기여자·가족 여수에 안착…주민..
hot_photo
‘오징어게임’ 정호연, 탄탄한 복근..
hot_photo
조수미 이름 딴 국제 성악콩쿠르..
hot_photo
앤젤리나 졸리, 붙임머리 엉망…..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