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8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음악
[문화] 게재 일자 : 2021년 10월 17일(日)
피아니스트 이혁 ‘쇼팽 콩쿠르’ 결선 진출…2015년 이어 또 韓 우승자 나오나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피아니스트 이혁
‘천재 소년’ 이혁, 최종 12인 경쟁하는 결선 무대…최종 결과 21일 발표
본지 인터뷰서 “쇼팽 ‘일대기’부터 ‘작품 세계’ 꼼꼼히 공부, 좋은 결과 기대”


피아니스트 이혁이 세계 3대 피아노 경연대회인 쇼팽 콩쿠르 결선에 진출했다. 12명이 실력을 겨누는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하면 이혁은 2015년 조성진에 이어 한국인 연주자로는 두 번째 쇼팽 콩쿠르 우승자로 기록된다.

17일 금호문화재단과 쇼팽 콩쿠르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20일까지 열리는 결선에는 이혁을 비롯해 이탈리아(2명), 캐나다(2명), 폴란드(2명), 일본(2명), 스페인, 러시아, 중국 등 8개국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 차이콥스키 콩쿠르,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피아노 콩쿠르인 쇼팽 콩쿠르는 원래 5년마다 열리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러시아 차이콥스키 음악원에 재학 중인 이혁은 2016년 파데레프스키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천재 소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스타 피아니스트 등용문으로 불리는 하마마쓰 콩쿠르에선 3위(2018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국 피아니스트가 쇼팽 콩쿠르 결선에 진출한 건 2005년 임동민·임동혁·손열음, 2015년 조성진에 이어 다섯 번째다. 조성진은 당시 만 21세 나이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고, 임동민·임동혁 형제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대회 결선 결과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무렵 나올 예정이다. 이혁과 함께 본선 3차 경연에 올랐던 김수연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혁은 최근 문화일보 인터뷰에서 “쇼팽 ‘일대기’부터 ‘작품 세계’까지 꼼꼼히 공부하며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나만의 ‘해석’에 도취하지 않고 곡 앞에 겸손한 음악가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나윤석 기자 nagija@munhwa.com


- 문화부 SNS 플랫폼 관련 링크



e-mail 나윤석 기자 / 문화부  나윤석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각방 쓰고 식사도 따로, 성생활은 가끔… 일본의 ‘공생혼’
▶ 英이코노미스트 “내년 한국 대선, 윤석열이 청와대 차지”
▶ 11세 소녀, 친구와 영상 통화 중 사망…“장난치다 그넷줄..
▶ 모델 장윤주, 민머리 왜?…새벽 SNS에 팬들 ‘발칵’
▶ 60대남, 성매매 중 성기능 지적에 격분 50대녀 살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 中 콘돔..
식당서 잠깐 스쳤는데 오미크론 감염..
마포구 고물상서 항공탄 발견… 800여..
술자리 일행이 여성 때리는데 소극적..
코드 수사도 ‘관권선거’다
topnew_title
topnews_photo ■ 김선영 기자의 오후에 읽는 도쿄입원·수술땐 서로의 법적 보호자 친밀한 파트너로서 서로를 지지“30대 여성인 친구가 결혼 뒤 남편과..
mark60대남, 성매매 중 성기능 지적에 격분 50대녀 살해
mark배도환 “맞선 43번째 결혼…3일만 각방 쓰고 파경”
英이코노미스트 “내년 한국 대선, 윤석열이 청와대 차지..
11세 소녀, 친구와 영상 통화 중 사망…“장난치다 그넷..
욕실 갇힌 70대, 보름만에 극적 구조…“세면대 물로 겨..
line
special news 모델 장윤주, 민머리 왜?…새벽 SNS에 팬들 ‘발..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민머리 셀카를 공개했다.6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의 세계란 #왜케..

line
‘아이돌’ 솔빈 “죽여 버릴 거야 진짜”… 왜?
역대 최다 기록 이미 넘었다…오후 9시 최소 5619명 확..
지하철 운행 중이던 기관사 확진… 승객 전원 하차
photo_news
‘국민가수’ 부정투표 논란에 “불법계정 확인”
photo_news
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첫 경기서 라오스..
line

illust
푸이그 “한국프로야구 입단 제의받았지만, 미국에 남고 싶어”

illust
비부터 전지현까지…건물 팔아 수백억 번 게 아니라고?
topnew_title
number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 中 콘돔이 동났다
식당서 잠깐 스쳤는데 오미크론 감염?…“공기전..
마포구 고물상서 항공탄 발견… 800여명 대피
술자리 일행이 여성 때리는데 소극적 대응…경찰..
hot_photo
송혜교, 언제나 여신…“고혹의 절..
hot_photo
가수 이정현 임신…“사랑스러운..
hot_photo
제니, 막 찍어도 화보…“파리에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