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4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21년 10월 20일(水)
쌍용차 우선협상대상자 오후 선정… 막판까지 ‘안갯속’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법원 인수능력 철저한 분석
이엘비앤티 우위에 있는 듯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주인이 될 최종 후보가 20일 오후 결정된다. 이엘비앤티와 에디슨모터스 등 2곳이 인수 후보자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다만 법원이 자금력과 경영 정상화 능력 입증과 관련해 두 번이나 서류 보완을 요구하면서 막판까지 향방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오후 쌍용차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와 예비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은 이엘비앤티와 에디슨모터스가 제출한 입찰 서류를 검토해왔다. 법원은 이를 토대로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중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두 후보의 자금 증빙과 경영 정상화 계획이 미흡하다고 판단해 지난달 30일까지 서류를 보완·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이후 보완된 서류도 미흡하다고 판단, 이달 15일까지 재보완을 요청해 검토에 들어갔다.

법원은 보완된 서류를 토대로 두 업체의 인수 능력을 막판까지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유찰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5000억 원대 초반의 인수금액을 쓴 이엘비앤티가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자금 증빙과 경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점이 걸림돌로 지적된다. 본입찰에서 2000억 원대 후반 가격대를 적었던 에디슨모터스도 보완 서류 제출 시 인수가격을 올리면서 자금력에 대한 우려 불식에 나섰다. 업계 관계자는 “쌍용차 인수 후 정상화까지는 1조 원이 넘는 금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두 후보자의 입찰가는 낮은 편”이라며 “쌍용차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두 후보자의 존재감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mail 이정민 기자 / 산업부  이정민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김종인 선대위 합류… 홍준표 “尹, 날 이용했다면 훌륭한..
▶ 송대관 “빚만 280억…1년 정도 노래하고 싶지 않았다”
▶ ‘백반 기행’ 등장한 李·尹…“아내가 출마하려면 도장 찍으..
▶ ‘김종인 합류’ 尹 손잡은 이준석… 파국의 벼랑서 극적봉합
▶ 미성년자 신도 자매 성추행 혐의…50대 담임목사 징역 6년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
국힘, ‘尹핵관’ 없는 ‘김종인표 선대위..
김정은, ‘올해의 독재자’ 후보에… 영..
“갈 때마다 가격표 달라져요”…치솟는..
조동연 측, ‘사생활 논란 제기’ 가로세..
topnew_title
topnews_photo “김종인, 대선캠페인 성공 확신때까지 여러 생각했다더라”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4일 상임선대위원장 겸 홍보미디어본부장을 맡은..
mark‘김종인 합류’ 尹 손잡은 이준석… 파국의 벼랑서 극적봉합
mark27일 만에 윤석열 만난 홍준표 “尹, 세가지는 알아들었을 것”
김종인 선대위 합류… 홍준표 “尹, 날 이용했다면 훌륭..
전여옥, 윤석열·이준석 울산담판에 “윤석열 백기투항”
‘백반 기행’ 등장한 李·尹…“아내가 출마하려면 도장 찍..
line
special news 송대관 “빚만 280억…1년 정도 노래하고 싶지 않..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빚으로 인해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장르포..

line
오미크론 감염자 접촉자만 719명…인천교회발 확산세에..
집에 들어온 뱀 연기피워 쫓아내려다 집 한채 홀랑 태워
미성년자 신도 자매 성추행 혐의…50대 담임목사 징역..
photo_news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완치 판정…자가격리..
photo_news
에스파, 미국 폭스TV ‘닉 캐넌 쇼’ 출연…K팝 ..
line

illust
테슬라, 220만원대 아동용 전기바이크 출시…하루 만에 완판

illust
손흥민, ‘스파이더맨’과 만남 성사…홀랜드 ‘찰칵 세리머니’
topnew_title
number 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오청원배 정상..
국힘, ‘尹핵관’ 없는 ‘김종인표 선대위’로 재구성..
김정은, ‘올해의 독재자’ 후보에… 영국 온라인 투..
“갈 때마다 가격표 달라져요”…치솟는 외식물가..
hot_photo
아이비 “사랑해요 최양락…단발..
hot_photo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최근..
hot_photo
BTS, 美 빌보드 연말결산 ‘9관왕..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