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2.5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건·사고
[사회] 게재 일자 : 2021년 10월 23일(土)
“특수부대 출신 가수에 성추행”…박군 측 “사실 아냐…법적 대응할 것”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서울=뉴시스] 가수 박군. 사진 = 박군 인스타그램. 2021.5.08.
가수 박군이 성추행 의혹을 받는 가수 P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박군의 소속사 측은 23일 “전 소속사와 분쟁으로 인해 같은 소속사에 있던 동료가수를 부추겨서 음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폭로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특수부대 출신 가수 P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폭로자 A씨는 자신이 P의 소속사 선배였다고 밝히며 P가 엉덩이, 가슴 등 신체를 허락없이 만졌다고 주장했다. A씨는 “힘없는 여자가 그것도 특수부대 출신의 남자의 성추행을 밀쳐내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며 “P는 힘으로 이기지 못하는 것을 마치 제가 허락이라도 한 것마냥 성희롱과 성추행의 수위를 전략적으로 높였다”고 주장했다.

P가 가스라이팅을 했다고도 언급했다. A씨는 “자기의 인기를 과시하고 연예계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자신이 회사를 먹여 살린다. 계속해서 지금 소속사에서 사회생활을 하려면 자기한테 잘 보여야 한다고 했다. 또 자신과 사귀는 게 좋을 거라고 했다. 죽을 만큼 싫으면서도 ‘혹시 진짜 사귀면 나한테도 좋은 게 아닐까’ 고민한 적도 있다. P가 제게 했던 말들이 요즘 말하는 ‘가스라이팅’이라는 것도 뒤늦게 알았다”고 적었다.

A씨는 “가수 P는 불우했던 과거를 모두 이겨내고, 성실한 청년으로서 주목을 받았고 초창기 나왔던 관찰 예능 외에도 정말 많은 TV프로그램의 섭외, CF 출연 그야말로 꽃길을 걸었다”며 “모든 증거자료를 첨부해 고소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박군은 15년간 특전사로 복무한 이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데뷔곡 ‘한잔해’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트롯신이 떴다2’, ‘미운 우리새끼’, ‘강철부대’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
▶ 김종인 선대위 합류… 홍준표 “尹, 날 이용했다면 훌륭한..
▶ 윤석열 “이준석에 선거운동 전권…뛰라면 뛰고 가라면 가..
▶ 송대관 “빚만 280억…1년 정도 노래하고 싶지 않았다”
▶ “러시아 17만5000 병력으로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중”
▶ 전여옥, 윤석열·이준석 울산담판에 “윤석열 백기투항”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민주 선대위 “오뚜기 상표권 무단사..
미성년자 신도 자매 성추행 혐의…50..
청주서 말다툼하다 어머니 살해한 20..
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오..
김정은, ‘올해의 독재자’ 후보에… 영..
topnew_title
topnews_photo “김종인, 대선캠페인 성공 확신때까지 여러 생각했다더라”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4일 상임선대위원장 겸 홍보미디어본부장을 맡은..
mark송대관 “빚만 280억…1년 정도 노래하고 싶지 않았다”
mark전여옥, 윤석열·이준석 울산담판에 “윤석열 백기투항”
“러시아 17만5000 병력으로 우크라이나 침공 준비중”
김종인 선대위 합류… 홍준표 “尹, 날 이용했다면 훌륭..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직 수락했다…‘총괄’ 역할”
line
special news 아이유, MMA서 ‘올해의 아티스트’ 등 5관왕
BTS, ‘버터’로 올해의 베스트송…신예 에스파 4관왕 ‘기염’가수 아이유가 4일 오후 개최된 ‘MMA(멜론뮤..

line
홍남기 아들 특혜입원 의혹에…與 “해명하고 사과하라..
‘백반 기행’ 등장한 李·尹…“아내가 출마하려면 도장 찍..
오미크론 감염자 접촉자만 719명…인천교회발 확산세에..
photo_news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완치 판정…자가격리..
photo_news
에스파, 미국 폭스TV ‘닉 캐넌 쇼’ 출연…K팝 ..
line

illust
집에 들어온 뱀 연기피워 쫓아내려다 집 한채 홀랑 태워

illust
손흥민, ‘스파이더맨’과 만남 성사…홀랜드 ‘찰칵 세리머니’
topnew_title
number 민주 선대위 “오뚜기 상표권 무단사용?…보도, 사..
미성년자 신도 자매 성추행 혐의…50대 담임목사..
청주서 말다툼하다 어머니 살해한 20대 아들 검..
최정, 위즈윙에 불계승…2년 만에 오청원배 정상..
hot_photo
테슬라, 220만원대 아동용 전기바..
hot_photo
아이비 “사랑해요 최양락…단발..
hot_photo
전종서·이충현 감독 열애…“최근..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