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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일보
- 입력 2021-11-2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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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은아, 나 순경됐어”… ‘더 글로리’ 임지연 명예경찰 위촉
학교폭력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학폭 가해자 박연진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 임지연(33)이 명예경찰로 변신해 마약범죄 예방에 나선다. 경찰청은 30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제2회의실에서 명예경찰 및 마약범죄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임지연을 명예 순경에 위촉했다. 경찰 명예경찰훈령에 따르면 명예경찰의 계급은 만 33세까지 순경, 34∼40세 경장, 41∼43세 경사, 44∼50세는 경위로 정한다. 임지연은 앞으로 2년간 경찰이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각종 치안 활동을 홍보하고 마약범죄 예방에 참여하게 된다. 임지연은 “명예 경찰과 마약범죄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규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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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결혼 파혼’ 치과의사 이수진, 제주서 “꺅 휴가다”
치과의사 겸 인플루언서 이수진이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이수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꺅 휴가다”라고 적으며 제주도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진 영상에선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달리기를 하며 건강을 챙기는 모습도 공개했다.한편 서울대 치대 출신인 이수진은 치과를 운영하면서 구독자 1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세 번째 결혼을 하지 않고 파혼했다고 밝혔다.[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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