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22 토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게재 일자 : 2021년 11월 27일(土)
켑카, ‘앙숙’ 디섐보에 4홀차 KO승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브룩스 켑카(미국)가 ‘앙숙’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12홀 매치 플레이에서 4홀 차 대승을 거뒀다.

켑카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윈 골프클럽에서 열린 1대1 대결에서 9번 홀에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2년 넘도록 장외에서 입씨름을 벌이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가장 노골적인 적대감을 서로에게 표출했던 둘의 맞대결치고는 결말이 싱거웠다.

디섐보는 1번 홀 티박스에 컵케이크를 들고 올라와 팬들에게 나눠줬다. 컵케이크는 발음이 비슷한 켑카를 놀리려는 소품이었다. 컵케이크에는 켑카의 얼굴 사진까지 붙였다.

디섐보의 도발에 켑카는 버디 폭탄으로 응징했다.

켑카는 9번 홀까지 버디 5개를 잡아내 버디를 하나도 뽑아내지 못한 디섐보를 압도했다.

2번 홀(파5)에서 3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기선을 제압한 켑카는 5번 홀(파5)에서는 두 번 만에 그린에 볼을 올려 가볍게 버디를 보탰다.

디섐보는 샷이 페어웨이를 자주 벗어나면서 버디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6번 홀(파3)에서 켑카는 4m 버디 퍼트를 정확하게 홀에서 꽂아 넣어 3홀 차로 달아났다.

6번 홀에서 켑카는 니어핀 내기에서도 이겼다. 니어핀 내기에서 이기면 자기 이름으로 불우이웃에 50만명 분 식사를 기부한다.

켑카는 “뭐 할 말 있냐?”고 디섐보를 놀렸다.

8번 홀(파4)에서 켑카가 두 번째 샷을 1.2m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자 승부는 사실상 기울었다.

172야드짜리 파 3홀인 9번 홀에서 디섐보는 먼 거리 버디 퍼트가 빗나가자 3m 버디 퍼트를 남긴 켑카에게 컨시드를 주고 백기를 들었다.

켑카는 “그를 혼내주고 싶었다”며 “그와 친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섐보는 “내가 잘해야 했다”고 자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윤석열 45.7% 이재명 34.7% 안철수 10% 허경영 2.6%
▶ 팬티 벗기고 여성에게 침 놓은 무면허 60代 ‘무죄’
▶ 깻잎 잡아주는 여직원과 남편의 불륜…‘애로부부’ 충격 사..
▶ 앤디 예비신부는 제주MBC 이은주 아나운서
▶ ‘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대체 MC가 진행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정세급랭에도 남북 물밑채널은 유..
비트코인 3만6천달러로 폭락…가상화..
10만원 받고 눈썹 문신 시술, 미용실..
대형지진 예상 지역서 심야 강진…일..
“툭하면 때렸다” 고소당한 중학 농구..
topnew_title
topnews_photo 엄마가 먹는 음식 등에 따라 모유 색깔 바뀔 수 있어바이러스 감염·백신 접종 등도 영향 가능성…전문가 “수유 문제없어”최근 미국 뉴저..
mark팬티 벗기고 여성에게 침 놓은 무면허 60代 ‘무죄’
mark‘전국노래자랑’ 송해, 건강 문제로 입원…대체 MC가 진행
깻잎 잡아주는 여직원과 남편의 불륜…‘애로부부’ 충격..
윤석열 “세종에 靑 제2집무실…명실상부한 행정수도 만..
신규확진 7009명…‘오미크론 대응체계 기준’ 7천명 넘어
line
special news 앤디 예비신부는 제주MBC 이은주 아나운서
그룹 ‘신화’ 막내 앤디(41)와 결혼하는 예비신부가 제주 MBC 소속 아나운서 이은주(32)로 밝혀졌다.앤디..

line
‘독도 그려졌다’ 생떼…주한일본대사관, 文 설선물 반송
윤석열 45.7% 이재명 34.7% 안철수 10% 허경영 2.6%
돈 돌려달라고 하니 몸사진 요구…파렴치 중고거래 사..
photo_news
‘오늘 결혼’ 박신혜·최태준 웨딩화보 공개
photo_news
세계적 불교 지도자·평화운동가 틱낫한 스님 열..
line

illust
손흥민, WC 최종예선 합류 어려울 듯…토트넘 “더 기다려야”

illust
권순우, 복식에서 터지나…호주오픈 테니스 16강 진출
topnew_title
number 정세급랭에도 남북 물밑채널은 유지…“대화재개..
비트코인 3만6천달러로 폭락…가상화폐 1400조..
10만원 받고 눈썹 문신 시술, 미용실 주인 벌금 ..
대형지진 예상 지역서 심야 강진…일본 열도 바..
hot_photo
이선빈 “연예인 되려고 가출…전..
hot_photo
한효주 치마 터지자…
hot_photo
‘싱글맘’ 이지현 “공황 발작 시작..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