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2.1.20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정치일반
[정치] 게재 일자 : 2021년 12월 03일(金)
윤석열, ‘이재명 조국 사과’에 “문대통령 사죄도 설득하라”
  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밴드
▲ 인사말 하는 윤석열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2 [국회사진기자단]
“표 얻기 위해 고개 숙여…안하느니만 못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향해 “조국 사태가 어디 혼자 사과한다고 될 일인가”라고 되물었다.

윤 후보는 이날 SNS에서 “조국 사태는 이재명 후보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현 집권 세력 모두가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19년 가을 우리 사회는 광화문과 서초동으로 분열됐다”며 “온 나라가 몸살을 앓았다. 지금까지 후유증이 가시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당시 많은 국민이 ‘제발 공정과 상식의 관점에서 장관 임명을 철회해달라’고 외쳤다. 하지만 대통령은 묵묵부답이었다”며 “정권은 오히려 공권력을 사유화하고 ‘검찰 죽이기’를 강행하면서 끝내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고 주장했다.

윤 후보는 “대선이 채 100일도 남지 않은 지금, 여당 대선 후보의 무미건조한 사과 한마디가 뜻하는 것은 분명하다”며 “표를 얻기 위해서라면 일시적으로 고개를 숙여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한 사과”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장관을 향해 “잘못을 인정한다면 마땅히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를 향해서는 “진정 책임을 통감하고 있느냐”며 “그렇다면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죄하도록 설득하라. 민주당 전체가 엎드려 용서를 구하도록 하라. 그 정도의 용기를 보이지 않는 한 이 후보의 사과는 사과가 아니다”라고 했다.

전날 이 후보는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조국 전 장관 사태와 관련해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아주 낮은 자세로 진지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윤석열, 선대위 출범 박차…李 설득 의원 급파·정책 이벤트도
[ 많이 본 기사 ]
▶ 6년간 며느리 성폭행한 시아버지의 독설...‘미친.사랑.X’
▶ 지적장애 부인을 동창과 함께 강간한 인면수심 40대
▶ 홍준표, 측근 전략공천 요구… 尹, 사실상 거부
▶ 송영길 딜레마…“이재명으로 정권교체” 득일까 실일까
▶ 김찬우 “김원희에 고백했다 차여”…14세연하와 결혼계획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위조품 논란’ 유튜버 프리지아측, ..
‘리니지’ 게임 변조해 불법 온라인 도..
대법, ‘김일성 회고록’ 판매·배포 금지..
박원순 성폭력 생존자의 기록 ‘나는 피..
김만배-박영수 前 특검 인척 수십억 ..
topnew_title
topnews_photo 징역 7년 선고, 범행 가담 동창도 징역 5년…“변태적·일탈적 성욕 충족”고등학교 동창과 함께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부인을 여러 차례에..
mark6년간 며느리 성폭행한 시아버지의 독설...‘미친.사랑.X’
mark[단독] ‘이재명 무죄 검토 보고서’ 대법, 내부망에 안 올렸다
김새롬 “사랑에 많이 미쳐 ‘실수’도 한 번 했다”
모텔 감금 옷 벗기고 폭행장면 영상통화로 보여준 10대..
송영길 딜레마…“이재명으로 정권교체” 득일까 실일까
line
special news ‘이특 누나’ 박인영, 성전환 사진 공개…“깜놀”
배우 박인영이 근황을 전했다.박인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깜놀(깜짝 놀랐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line
MBC 스트레이트, ‘김건희 녹취록’ 후속방송 안 하기로
백신패스 받으려 일부러 코로나 걸린 가수, 결국 숨져
홍준표, 측근 전략공천 요구… 尹, 사실상 거부
photo_news
김찬우 “김원희에 고백했다 차여”…14세연하와..
photo_news
“정찬성, 챔피언 볼카노프스키 능가하긴 어려..
line

illust
이가흔, 학폭 의혹 딛고 수의사됐다 “해방감 만끽”
[이우석의 푸드로지]
illust
김치 올려 한술… 김에 싸 또 한술… ‘갓 지은 밥’의 힘
topnew_title
number ‘위조품 논란’ 유튜버 프리지아측, 다른 의혹 부인..
‘리니지’ 게임 변조해 불법 온라인 도박장 운영한..
대법, ‘김일성 회고록’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
박원순 성폭력 생존자의 기록 ‘나는 피해호소인이..
hot_photo
아이유, 과감한 시스루 원피스…..
hot_photo
교통사고 후유증 딛고 ‘미스터 뉴..
hot_photo
왕지원, 3세 연하 발레리노 박종..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